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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1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고래와 달
김세홍
2019년 06월 10일
9,000원

서시

 

봄이면 반도에서 제일 먼저 매화가 핀다는
섬진강변 고향을 떠나온 지 43년이 흘렀다.
내가 태어나 가난한 어린시절을 살았던..

기지떡 사랑(청어시인선 171)
윤순열
2019년 5월 31일
9,000원

창밖에 몸살을 앓는 매화..

가을 우체국(청어시인선 169)
구금섭
2019년 5월 30일
9,000원

시인의 눈..

달의 노래(청어시인선 166)
배상수
2019년 05월 20일
9,000원

인생에

이제는 편지를 써야지(청어시인선 170)
김수화
2019년 05월 22일
9,000원

서시

내가 웃는 동안(청어시인선 167)
유영희
2019년 5월 20일
9,000원

시인의 말<..

거짓말처럼 다시 꽃이 핀다(청어시인선 164)
김화용
2019년 04월 20일
9,000원

-작은 새, 손에 들린 건-


“그대 있음에 시가 있네”
지난 2012년 두 번째 시집을 내고 난 후 지인으로부터 받은 덕담이다. 이 글귀는 그저 종이 위에 쓰인 것이 아니라 밤을 새워 한 땀 한 땀 손수 수를 놓아 예쁜 액자에 담아준 것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선물이다.
그녀는..

꽃 진 가슴에도 달 뜨는가(청어시인선 162)
양동채
2019년 04월 20일
9,000원

병원을 오가면서
사는 일이 직업이 되고
입·퇴원을 거듭하면서
시 쓰는 일이 직책이 된 것 같다
막연히 시가 좋고
시를 쫓아다니다 보니
내가 시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시가 나를 선택한 것 같다
잠시라도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詩의 공간에
나를 붙잡아 두고
지난 삶..

달은 왜 건져내려 하는가(청어시인선 161)
남청강
2019년 4월 10일
9,000원
달은 영원불변의 실체가 아니다. 명상(名相)에 속지 않는다면, 인간과 우주 자연이 그대로 적멸(寂滅)의 진리다. 달과 달그림자 그 오고감(如來, 如去)을 여실히 볼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 그대로가 진리이고, 수행이고, 시이고, 사랑이며, 희망이고, 기쁨이니, 두두물물의 관계가 선(禪,연기법의 깨달음)의 소식들이다. “바..
곡선에 물들다(청어시인선160)
김부조
2019년 03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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