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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3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달은 왜 건져내려 하는가(청어시인선 161)
남청강
2019년 4월 10일
9,000원
달은 영원불변의 실체가 아니다. 명상(名相)에 속지 않는다면, 인간과 우주 자연이 그대로 적멸(寂滅)의 진리다. 달과 달그림자 그 오고감(如來, 如去)을 여실히 볼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 그대로가 진리이고, 수행이고, 시이고, 사랑이며, 희망이고, 기쁨이니, 두두물물의 관계가 선(禪,연기법의 깨달음)의 소식들이다. “바..
곡선에 물들다(청어시인선160)
김부조
2019년 03
10,000원

마침표의 환영(청어시인선159)
구진모
2018년 12월 20일
9,000원

쉼 없이 이어지는 삶의 과정 속에 새겨질 작은 문장부호 같은 시집

오늘을 내려놓고 차 한 잔에 시를 섞는다

 

어머니,

누군가의 딸로 태어나

누군가의 어머니가 된

..
음식백과사전(청어시인선158)
정재훈
2018년 11월 10일
9,000원

사는 게 녹녹치 않은 당신에게 한그릇 듬뿍 담아 건내는 정재훈의 시집

 

쓸쓸한 당신에게 이 詩들이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오랜 시간 시를 읽어주고 사랑해 준 모..

살았기에 하늘을 본다
이대근
2018년 10월 01일
9,000원

맑은 날이면 새가 되고 싶다

날갯짓 없이도 바람 따라 날 수 있는 ..

4막 2장
이종열
2018년 9월 01일
9,000원

서문

 

바람에 나부끼는 것
삶속에서 나를 찾아 헤매는 것
내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는 것
내 술잔 속에 달빛
나에게 내일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철학창서 2
김경찬
2018년 8월 10일
15,000원

우리 사회는 너무나도 혼탁하고,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 편안함과 즐거움만 추구하는 나머지 본래의 참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자연 속에서 고통과 행복을 느끼게 되었고 아울러 익힌 것을 이웃사회에 알려지기를 바라기에 이 책을 펴내는 바이다.


- ‘시인의 말’ 중..

철학창서 1
김경찬
2018년 08월 10일
15,000원

우리 사회는 너무나도 혼탁하고,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 편안함과 즐거움만 추구하는 나머지 본래의 참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자연 속에서 고통과 행복을 느끼게 되었고 아울러 익힌 것을 이웃사회에 알려지기를 바라기에 이 책을 펴내는 바이다.


..

표범과 다다이스트(청어시인선 155)
박시현
2018년 06월 10일
9,000원

박시현 시집

 


어떤 이름을 적다 보면
뜻밖의 얼굴을 가지게 된다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면서
시는 정말 나쁜 거라고 생각했다

통일이 답이다
신호현
2018년 06월 01일
8,000원

통일이 답이다

 

우리네 칠천만 백성
대쪽처럼 남북으로 갈라지고
두부처럼 좌우로 나눠지고
머리끄덩이 잡고 춤춘다
 
핵을 날리겠다느니
남조선 불바다 만들겠다느니
으름장에 제 백성이 굶는다
제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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