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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3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나는 참말로 행복합니다(청어시인선93)(경기도 인재개발원 e-Book 문학분야 선정)
이원경
2012년 04월 30일 발행
9,000원

작가의 시가 비록 완벽하게 정제되어 있지 않은 면이 있다 하더라도, 작가의 섬세함과 포근한 마음이 한껏 잘 배어있으며, 번뜩이는 단어의 조합은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일반인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현상을 세심한 배려로 하나의 시로 완성한 점이 작가가 ..

백상(청어시인선92)
전영준
2012년 04월 10일 발행
9,000원

몸이 자유롭지 못하면 생각은 하얀 생각에 젖어 더욱 분주해지는 것 그래서 사람은‘마음만은’이란 노래를 자주 부르나 봅니다 우리 생각의 굴레에 갇히지 말고 가끔 아무렇게나 뭉쳐서 날려버리며 살도록 해요 세상사 모든 것에 초연한 마음으로 움츠려진 가슴 넓게 펴고 그렇게 살아요..

흐린 날이 난 좋다(청어시인선91)
공석진
2012년 03월 01일 발행
8,000원

공석진의 시는 직간접 체험이 모티프가 되어 있다. 시의 소재가 다양하고, 사유의 폭이 넓고 깊다. 군더더기 없이 드러내고 감추는 데 노련한 까닭에 소통∙교감하는 데도 무리가 없다. 시작의 정형에 충실한 매끄럽게 잘 빠진 수작(秀作)들은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화자의 ‘가능성..

사색의 향기처럼(청어시인선90)
고광수
2012년 02월 10일 발행
9,000원

인생이란 저마다 비탈진 삶들을 따라시작과 회귀라는 그 자체로 논할 수 없는 성찰 없는 이성이 값싼 논리에 쓰러지는 모순처럼끊임없는 반목 속에서도 눈부신 변화를 거듭하는 이 시대쉼터 없는 영혼에서 쫓기듯 욕망처럼 쌓아가며 참 편한 휴식으로 마음 하나 내려놓지 못하는 또 다른..

나그네의 행복(청어시인선89)
이현기
2012년 01월 10일 발행
8,000원

우리는 자연 속에서 자연의 일원으로 살아간다.
나라와 국가의 틀 안에서 삶을 이어가면서, 무엇이 참이며 무엇이 그릇된 것인지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곤 한다. 어쩌면 나는 위선의 탈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살아온 사회를 가만 바라보면 변한 것은 하나도 없다. 욕..

기다림(청어시인선88)
박종민
2011년 11월 15일 발행
8,000원

박종민의 시는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인간을 포용하는 사랑으로 충만하다.
자아 체험이나 철학을 중심으로 단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 실패자가 되지 않도록, 현실의 매몰에서 탈출하여 성공으로 가는 길의 이정표를 일부분 제시해주고 있다. 이 길은 자신이 먼저 걸으면서 꿈을 잉..

나 머물던 그 자리(청어시인선87)
오점록
2011년 10월 20일 발행
8,000원

오점록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나 머물던 그 자리』 (청어시인선 87)의 시편들은 아침 이슬만큼이나 투명하다. 맑고 깨끗하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그래서 그의 시는 꾸밈이 없다. 순수하다. 길가에 하얗게 피어 바람에 흔들리는 망초꽃 같다. 무리 지어 피어 있는 달개비..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요(청어시인선86)
하창호
2011년 09월 30일 발행
8,000원

하창호 시집『그냥 그러려니 하시지요』는 공직생활을 해온 저자 하창호가 정년을 1년여 앞두고
그동안 가두고 겨우 살려왔던 영혼의 불씨에 대해 고민해온 흔적을 남긴 책이다.
읽기 편하고 소박한, 그러나 여운이 남는 시를 통해 저자가 담아온 삶의 조각을 느낄 수 ..

나무(청어시인선85)
고석근
2011년 09월 20일 발행
8,000원

고석근의 시를 보면서 시는 무엇일까? 내게, 우리에게 시는 과연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다. 내게 시는 생활이었다. 질곡의 시대를 거쳐 오는 동안 시는 내 지난 한 삶의 버팀목이었고, 뒤를 돌아보면서 앞날을 똑바로 열어가게 하는 큰 힘이었다. 뒤를 돌..

내 생에 봄이 다시 온다면(청어시인선84)
박소담, 이지선
2011년 07월 30일 발행
8,000원

부부라는 인연으로 만나 사십여 년을 자갈밭도 오솔길도 들꽃 길도 같이할 수 있어서 그 길이 외롭지 않았습니다.
부부라기보다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된 지금 그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사랑해야 후회 없는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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