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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당뇨병 갖고 놀기
오태진
의학
4*6판/184쪽
2021년 11월 15일
979-11-5860-988-7(13510)
13,000원

■ 프롤로그

최 단시간에 배우는 최고의 당뇨 탈출법.
당뇨약 완전히 끊고 당뇨를 다스리는 신기한 노벨상감 건강비법!


당뇨 대란 시대! 500만 환우들의 당뇨 탈출을 위한 희소식!
-당뇨 예방과 다스리기에 필요한 가장 쉽고 확실한 건강비법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당뇨 예방과 탈출의 길을 알려주는 최고의 치료자인 해결사를 찾아 만나고, 그 착한 해결사가 알려주는 건강법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 최선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문제는 그런 비법을 알려주는 훌륭한 해결사 있느냐 하는 것이고, 그를 어떻게 만나느냐 하는 것이다. 필자는 그런 해결사를 만나서 당뇨 완치에 성공했으므로 이를 소개코자 한다.

이 세상에는 전문가들이 쓴 당뇨 관련 책이 이미 많이 쏟아져 나와 있다. 그런데도 또 다시 이에 관한 책을 굳이 써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당뇨 탈출 전의 필자처럼 약만 먹으며 평생 환자로 사는 것을 운명처럼 당연시하는 환우들에게 당뇨가 완치 가능한 착한 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함이다. 이를 위한 현명한 선택과 짧은 시간에 너무도 쉬운 방법으로 불치병으로 여기는 당뇨병을 약도 먹지 않고 병원도 더는 다닐 필요 없이 건강회복을 가능케 하는 확실한 건강비법의 핵심을 간단 명료하게 알려드리기 위해서다.

여러 해 필자의 주치의였던 분은 “당뇨병을 약을 끊고도 완치하는 그런 건강법이 있다면 그건 노벨상 감입니다. 그러나 그런 건 없습니다.” 잘라 말했다.
그렇다면 10년이 넘은 당뇨를 1년 만에 약을 완전히 끊고도, 약을 먹을 때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만들어 준, 필자가 체험한 이 당뇨 탈출 건강비법은 그 의사님 말씀대로 그야말로 노벨상 감 건강법이 아닐 수 없다.
필자가 몸소 체험한 이 경이로운 건강법이 당뇨로 고통 하는 많은 환우에게 당뇨 발생 이전의 건강 세계로 아주 쉽고 확실한 방법으로 신속하게 인도하리라는 확신과 그렇게 되기를 소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이 책을 용기를 내서 서둘러 쓰게 했다.

먼저 당뇨 완치에 대한 정의를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당뇨는 완치가 안 되는 병이며 평생 다스리며 관리해야만 조절되는 병이다. 그런데도 본서에서 당뇨 완치를 언급하는 것은 당뇨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당뇨 완치의 정의와는 다른 의미에서의 완치를 말한다.
병원에서 말하는 당뇨 완치는 혈당수치의 기준을 정하고 그 수치에 가장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 완치 기준은 애매한 점이 많다.
혈당수치와 당화혈색소 수치가 정상이면서도 합병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고, 수치가 정상이라 해도 완전히 낫는 것이 아니고, 계속 약을 먹으면서도 관리해야만 하고,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혈당수치가 악화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서에서 말하는 완치 기준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기준이 되는 혈당수치에 매이지 않고, 필자가 제시하는 건강법을 시행하여, 약이나 인슐린을 끊고도 약을 먹으면서 건강관리를 할 때보다, 건강상태가 양호하여져서 정상인과 같은 삶을 살 수 있게 된 상태를 말하는 것임을, 독자께서는 확실히 인식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2020년 현재 당뇨 환자는 500만. 매일 그 수가 늘고 증가추세는 가파르다. 이런 상황에서 본서를 통해서 당뇨에 경각심을 가지고, 그 치료가 얼마나 힘들고, 합병증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사람은 이를 예방하는 행운아가 될 것이고, 이미 당뇨 환우라면 이를 완치하므로, 당뇨의 짐을 영구히 벗어 던지는 일생일대의 감격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뇨 예방과 탈출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본서의 출간은,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위한 시의적절한 조치로, 이는 필자가 70여 년 지구별 여행에서 우리 국민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고칼로리 고기가 무한 리필 되는 식당이 도처에 있고, 인스턴트식품이 범람하는데, 바쁜 현대인들의 운동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이런 환경은 필히 당뇨 환자를 양산하는 결과를 낳는다. 더구나 뭣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면 건강하다는 기존 상식이 편만하고, “많이 드세요”가 식사 인사인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당뇨 대국이 될 소지가 많고, 이런 식사문화가 당뇨 예방과 완치에 치명적 약점과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게 엄중한데도 당뇨처럼 무신경한 질병도 없다. 필자부터도 그랬으니까.
이런 때에 당신은 당뇨로부터 안전한가?
당뇨 발생 이유를 알고 예방을 위한 안심할 만한 대처방안을 갖고 있는가?

더구나 당뇨 환우라면, 어떻게 이를 탈출하여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는지? 그 핵심을 알려주는 “당뇨 다스리기를 위한 맞춤형 실용 매뉴얼”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관점에서 당뇨를 원천 봉쇄하여 예방하며, 당뇨약을 먹지 않고서도 혈당을 조절하여, 평생 건강을 가능케 하는 『하하 호호 당뇨병 갖고 놀기』는 불과 몇 시간에 “당뇨 완치비법”을 알려주는 아주 고마운 건강복음서요, 귀중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저자는 십여 년 전 갑자기 무방비 상태에서, 당뇨라는 강적에게 일격 강타를 당했을 때, 더구나 나 자신이 이미 약을 복용해야만 하는 당뇨 환자가 되었다는 날벼락 같은 사실에, 너무나 당황했었고 어찌 대처할지? 암담하기 짝이 없었다.

여러 당뇨 관련 지침서에서 치료 방법을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마음에 흡족한 제대로 된 “완치법”을 찾을 수 없어 절망감을 느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를 극복하고 당뇨 탈출에 성공, 약을 먹지 않고도 당뇨를 다스릴 수 있는 확실하고 명쾌한 전천후 건강비법을 알고, 그 혜택을 누리게 된 것은 정말 커다란 행운이다.

만약 당뇨 초기에 당뇨가 불치병이 아니라는 것과 당뇨 탈출비법을 알려주는 본서와 같은 책을 만났더라면, 10년여 세월을 헛고생 하며 매일 같이 쓸데없는 약을 먹으면서 약해에 시달리는, 심신이 피곤한 삶을 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름없이, 다수의 의사는 약을 먹지 않고도 당뇨를 완치하는 이 건강법에 무지 무관심하여, 당뇨 환자가 평생 환자로 사는 것을 운명처럼 당연시하며, 당뇨약을 꾸준히 먹으며 관리하는 것만이 최상이라고 가르치므로, 이에 세뇌 된 대부분의 환우는 당뇨 완치를 감히 꿈도 못 꾼다.
그러나 필자는 당뇨를 이미 완치한 분들의 지침을 따라서, 운동을 열심히 하면 완치가 가능할 거라는 신념으로, 매일 운동장을 20바퀴 이상 돌면서, 약을 끊고 당뇨를 다스려 보려고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시행착오와 올바른 먹거리 선택의 실패로 고전했고, 어느 때는 약을 먹지 않고서도 당뇨 완치를 가능케 한다는 건강법을 실험해 보느라 식후 혈당이 500을 훨씬 넘는 위험을 감수하기도 했다. 그래서 큰 병원으로 가라는 의사의 소견서를 갖고 대학병원에 간 적도 있지만, 결국 약을 먹지 않고도 당뇨를 정상으로 다스리는 건강비법을 터득, 지금은 당뇨 탈출의 감격 속에 이를 모르는 환우들에게 그 밝은 희망을 주는 이런 소중한 책을 쓰게 됐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

저자는 몸소 경험한, 스스로 생각해도 신기한 이 당뇨 다스리기 비법을 자세히 소개하여, 창조주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건강법에 대한 깨달음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야말로, 당뇨 탈출을 소원하는 환우들께 무엇보다 반갑고 큰 기쁨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본서를 통해서 많은 환우를 완전 건강의 세계로 인도할 기대감에 크게 부풀어 있다.

본서에서는 당뇨에 대한 자세한 이론 설명은 되도록 하지 않는다.
저자는 의사도 의학자도 아니기에, 오직 당뇨병 탈출에 필요한 가장 쉽고 그 효과는 확실한 실제적인 방법만을, 단도직입적으로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당뇨 탈출 후에 다시 당뇨가 악화되지 않게 하는 실용적 방안제시에만 역점을 두었음을 밝혀둔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고 이해하는 데는 많은 시간을 요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 노벨상 감 건강법을 믿고, 용기를 가지고 얼마나 성실히 실행하는가에 따라 당뇨 탈출 성공 여부는 결정될 것이라고 확실히 말씀드린다.

저자의 당뇨 탈출 성공에는 일차적으로는, 병원과 의학전문가의 책과 의사들의 도움이 매우 컸으나, 결정적인 계기는 약을 먹지 않고서 자연치유력을 통해서 당뇨 탈출에 성공한 선배님들의 성공사례와 그것을 가능케 한 대안이 담긴 지침서가 큰 힘이 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분명한 것은 당뇨는 평생 약을 먹으며 관리해야만 하는 불치병이 아니고, 완치를 목표로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할수록 점점 더 좋아지고 결국엔 정상을 회복할 수 있는 탈출과 다스리기가 가능한 착한 병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당뇨 완치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저자 자신이 10여 년간 당뇨와의 씨름에서 승리하여, 지금은 당뇨 퇴치에 관건이 되는 혈당을 약 없이도 능히 다스리면서, 평온한 마음으로 마치 운전에 익숙한 운전자처럼 건강관리 성공자의 행복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당뇨 탈출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신이 당뇨 환자에 계속 머물지 않고, 단 1년 만에 당뇨병을 이긴 쾌거의 실제 과정을 가감 없이 소개하고자 한다.

본서를 통해 당뇨병의 정체를 알고 예방하여, 평생 당뇨와 상관없이 사는 지혜를 얻거나, 여생을 약으로 당뇨를 관리만 하며 환자로 살아가려던 환우가, 처음에는 약을 먹고 인슐린을 맞으며 건강법을 시행하지만 얼마 안 가서 이 건강법 시행만으로, 당뇨에서 탈출하여 당뇨약도 인슐린도 필요 없는 건강비법으로 당뇨를 다스리게 된다면, 이는 더 바랄 것이 없거니와 최소한 더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여 합병증을 막을 수만 있어도 이것은 얼마나 고맙고 대단한 행운인가.

본서가 제시하는 건강법을 생활화한다면 누구나 이 책을 읽기 전보다 심신의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므로 병원 갈 일이 없어지는 긍정적 변화와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건강법 시행에는 돈도 들지 않고 어렵지도 않으며, 어떤 복잡한 기구도 필요 없이 누구나 결심만 하면 당뇨를 탈출, 노련한 운전사처럼 마음대로 혈당을 다스리는 “하하 호호 당뇨병 갖고 놀기” 제목 그대로 당뇨를 맘대로 다루는 완전 건강인이 되는 비법을 직통으로 알려주는 노벨상 감 건강 서적임을 강조하여 말씀드린다.

이 3위1체 건강법으로 무장하여 당뇨를 완치한 뒤에는, 반드시 일상생활 속에서 열심히 실행하는 만큼, 당뇨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표준에 가까워질 것임을 명심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건강 전반이 좋아지는 것을 몸소 체감케 될 것이다.

부디 본서를 끝까지 읽고 본서에 제시된 건강비법을 용기를 갖고 실험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해서 당신에게도 당뇨 탈출의 감격과 그로 인한 완전건강의 축복이 지구별 여행 기간 동안 늘 함께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


방금 스마트폰을 통해서 따끈따끈한 감격의 뉴스를 접했다.

전화를 주신 분은 68세 자매님인데, 자신의 20년 넘은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이 완전히 나았다고, 아주 밝고 기쁜 목소리로, 이게 다 필자가 가르쳐준 건강법 때문이라며 감사해했다.

이분은 필자가 걷기 운동을 하던 호숫가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벤치에 힘없이 앉아 있기에, 심상치가 않아 보여 알아보니 “갑자기 담이 들어서 너무 힘들다”며,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약을 오래전부터 먹고 있다고 했다.

“저도 당뇨로 10년 넘게 약을 먹었는데, 지금은 약을 끊고도 약을 먹을 때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지냅니다. 그 건강법을 알려드릴까요?”
응급조치를 해주면서 필자가 체험한 건강법을 설명했더니, “그렇게 좋은 방법이 있느냐?”며 매우 반가워했다.
그게 불과 3개월 전이었는데, 가르쳐드린 건강법을 부지런히 실행하더니, 이렇게 빨리 완치되어 20년 넘게 먹던 세 가지 약을 완전히 끊고서, 몇 주가 지났어도 아무 이상이 없고, 몸도 개운하다는 희소식을 전해온 것이다.

드디어 필자도 자신이 경험한 “노벨상 감 건강법”으로 당뇨 완치를 경험한 제1호 제자를 낳은 셈이다.
이렇게 놀라운 건강회복운동이 온 누리에서 펼쳐져서 온 세상이 건강해지기를 소원하는 마음 간절하고, 능히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 본문 중에서


1. 당뇨 완치! / 평생 관리만?

당뇨 완치에는 선택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당뇨를 대처하는 데는 세 종류의 방식이 있고, 모든 사람은 이 셋 중 하나의 삶을 살고 있다.

첫째, 방치형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되는대로 먹고 마시며 당뇨의 예방과 치료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부류로, 이들은 당뇨 예비환자가 되거나, 당뇨 환자일 경우는 자신도 모르게 병을 악화시켜 심각한 합병증으로 위중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둘째, 완치 포기형
당뇨병을 완치 불가능한 병으로 간주, 병원 다니며 약을 먹기는 하지만 적극적인 완치 노력은 하지 않고 관리만 하는 것이 전부인 줄 아는 사람들로, 이들은 당뇨 완치 건강비법을 몰라서 완치는 아예 포기한 안타까운 상태다.

셋째, 완치 선택형
당뇨 완치를 선택하고 그 건강비법을 찾아 실제로 완치하여 완전 건강을 누리는 부류로, 이들은 자신의 당뇨를 탈출하여 잃은 건강을 되찾아 자신이 완전 건강의 행복을 누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완치에 이르도록 돕는다.

본서는 셋째 부류에 속하여 당뇨 완치에 성공한 분들을 소개하여, 그들이 누리는 통쾌한 당뇨 완치 건강법을 통해, 많은 독자가 당뇨를 예방하고, 전국의 환우들이 아주 쉽게 당뇨를 탈출하여 건강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게 돕는 것을 저술 목적으로 한다.

이 책은 당뇨 예방과 완치를 가능케 하는 건강법 소개로, 첫째와 둘째 부류에 속한 분들도 예방과 완치의 감격을 맛보고, 평생 약을 먹지 않고도 혈당을 다스리면서, 약을 먹을 때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완전 건강의 길로 인도하는 친절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당뇨는 완치를 선택할 것인가?
약을 먹으며 평생 관리만 할 것인가?
그 선택에 따라 갈 길이 달라지고 삶의 형태가 달라진다. 완치를 선택한 사람에게는 그 길이 보이고 이를 위한 건강법을 찾게 되어, 결국 당뇨 완치를 경험하고 정상인으로 거듭나는 축복을 누리는 행운아가 된다.
그러나 완치를 선택하지 않으면, 약만 먹고 관리만 하며 사는, 평생 당뇨 환자의 길을 벗어날 수가 없다.
당신이 당뇨 환자에 머물지 않고 정상적인 건강을 회복하여, 환자가 아닌 정상인의 삶을 살기 원한다면 “이 시간 나는 당뇨 완치를 선택한다.” 진지하게 선언하시기 바란다.
그러고 나서 그길로 친히 인도하는 본서를 집중해서 신뢰심을 갖고 꼼꼼히 끝까지 읽으시라. 그러면 반드시 당뇨 완치에 성공! 정상 건강인으로 당신 인생은 멋지게 회복될 것이다.

당뇨 탈출의 감격을 체험한 필자는 이를 관리만 하는 것과, 완치하여 일체 약을 먹지 않고도 건강의 행복을 누리는 것은, 삶의 질에 있어서 천양지차임을 체감했다.

관리만 하는 환우는 미래가 불안하고, 약해를 경험할 수도 있고 완치는 기대조차 못하고, 날로 쇠약해지는 몸을 보면서 합병증이 올까 봐 두려워하며, 늘 혈당 변화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환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당뇨를 완치하여 일절 약을 먹지 않고도 혈당을 자유자재 다스리며, 살게 된 사람의 행복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쾌하고 즐겁다.

게다가 당뇨를 완치하는 본서의 건강법을 생활화할 경우, 건강 전반이 좋아지고 모든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되어, 감기 같은 것은 모르고 살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지체와 기관이 튼실해지므로, 미래 건강에 자신감이 생겨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하고 기쁘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러므로 사랑하는 환우들이여!

당뇨병을 약으로 관리하는데 머물지 말고, 완치를 선택하고 믿고, 당뇨가 완치될 수밖에 없는 완전 건강비법을 배우고 생활화하라.
그 결과 당신의 인생은 분명히 놀랍게 달라질 것이다.
본서는 당신을 그렇게 복된 길로 친절히 인도하여, 지금 필자가 누리고 있는 정말 행복한 건강세계로의 진입을 가능케 할 것이다.

이제 당뇨 완치 여부는 당신의 선택 여하에 달려있다.
당신 앞에 건강의 길과 질병의 길이 공존해 있다.
지혜로운 독자께서는 분명 건강의 길을 선택하시리라 믿는다.

추천사  /  4
당뇨! 약으로 평생 관리만 할 것인가? 무약(無藥) 완치로 완전 건강의 행복을 누릴 것인가!
_강국희(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부 명예교수)

프롤로그  /  8
불과 몇 시간에 배우는 당뇨 완치비법

-당뇨약 완전히 끊고 혈당을 다스리는, 목사가 말하는 노벨상 감 건강비법 !

제1부  당뇨병 완치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1. 당뇨 완치! / 평생 관리만?  /  30
2. 당뇨병 의사는 두 종류다. 어떤 의사를 더 믿을 것인가?  /  34
3. 병원 당뇨 관리 10여 년 환자에서, 건강법 1년에 탈출 성공 완치  /  42
4. 현직 의사가 아닌 ‘약 없는 약국’ 약사에게 당뇨 완치비법을 배우다  /  45
5. 당뇨 완치의 정의와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  /  48
6. 당신도 올바른 선택으로 당뇨 탈출에 성공 완치할 수 있다  /  50


제2부  당뇨병 완치에 이르기까지
제2부  필자가 겪은 과정

1. 당뇨병 발생 원인을 찾으려 생활을 복기하다  /  54
2. 당뇨 발생 전의 생활  /  56
3. 당뇨 발생 후의 생활  /  57
4. 당뇨 완치비법을 찾아 헤매다  /  58
5. 당뇨 탈출비법을 가르쳐준 은인 이일장 목사님  /  60
6. 당뇨 완치 건강비법을 집대성한 최고 명의 김용태 약사님  /  63
7. 약보다 병원보다 훨씬 좋은 완전 건강 복음비법  /  66
8. 당뇨 완치 건강비법을 믿도록 도와준 보옥서(寶玉書)들  /  71
9. 완치비법 실행으로 10년 넘은 당뇨를 딱 1년 만에 약 끊고 완치  /  72
10. 노벨상감 당뇨 완치비법 알리기가 필생의 사명이 되었다  /  75
11. 무약(無藥). 당뇨 탈출을 가능케 할 자연치유 의료기관 신설을 꿈꾼다  /  78


제3부 당뇨약을 완전히 끊고서 더 건강해지는 완치비법과 실제

1. 당뇨 완치를 소원하라.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  82
2. 당뇨는 완치비법 시행으로 낫는 착한 병임을 믿으라  /  84
3. 당뇨를 완치하려면 당뇨 완치 성공자를 주목. 벤치마킹하라  /  87
4. 건강상태 점검(혈당 기록 노트, 식사, 운동, 일기 쓰기)  /  89
5. 당뇨와의 전쟁에 완승을 위해 아군과 적군으로 분별하라  /  92
  1)당뇨를 악화시키는 적군을 분별 강력히 통제하라
  (나쁜 식습관, 혈당 올리는 먹거리, 태만한 운동 습관)
  2)혈당을 오르게 하는 적군과 낮추는 우군
  3)허기대처식품을 애용하자
  4)단 것이 먹고 싶을 때


제4부 당뇨 완치에 놀라운 위력을 발휘하는 막강 요료법(尿療法)

―요(尿)는 창조주가 주신 만병통치약이다

1. 요료법은 당뇨 완치에 필수다  /  98
2. 요료법의 경이로운 효과를 이해. 실험. 생활화하라  /  101
2. 마실까 말까? 망설이다가!  /  105
3. 요료법의 장애물을 돌파하는 결단과 용기  /  113
4. 요료법 실행자들의 증언  /  121
5. 요료법의 장애를 넘어 쉽게 실행하는 요령  /  126
-물 많이 마시기와 음용 전후준비물과 사카린 음료
제5부 당뇨 완치를 위해 속지 말아야 할 것들

1. 당뇨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에 속지 말라  /  132
2. 당뇨는 완치 불가능한 병이라는 말에 속지 말라  /  138
3. 자연치유력에 무지한 사람들 말에 속지 말라  /  144
4. 당뇨 완치에 자신을 실험도구화 하지 말라는 말에 속지 말라  /  151
5. 무가당이란 말에 속지 말라  /  156
6. 명현현상(호전반응)에 절대로 속지 말라  /  162

에필로그  /  166
당뇨 탈출의 감격! 이제 당신이 누릴 차례다

화동 오태진
話童 吳泰鎭


저자는 30여 년 목회한 장로교 목사로, 공주 대신교회, 대전 은천교회(개척 23년), 현재는 새 은천교회 담임이다.
개신원대학원 졸업
한국 교육 정상화와 천국화 대안을 담은 『한국교육 해결사』를 썼다.

세계 유일의 ‘약 없는 약국’ 김용태 약사를 만나, 10년 넘은 당뇨병을 기적같이 완치하고, 그 건강법이 너무 신기해서 ‘노벨상 감 건강법’이라 이름 붙인 이 놀라운 건강법 책을 완성했다. 500만에 이르는 당뇨 환우가 이 책을 활용하여 완전 건강을 회복하기를 간원하는 마음과 저자가 체험한 무약(無藥) 당뇨완치법을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이 책을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려 한다.

한국 교육 5대 문제를 일거에 해결하는 대안을 제시한 『교육낙원 가는 길』과 당뇨는 물론 감기에서 암까지 수많은 질병 예방과 치료를 가능케 하는 『하하 호호 당뇨병 갖고 놀기』 두 권의 책이 동시에 출간됐다. 이는 필자의 지구별 여행 중 우리 국민을 가장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애국 애족하는 길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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