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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5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야식 일기
김혜련
2020년 6월 30일
10,000원
불면과 숙면 사이
유영호
2020년 6월 10일
10,000원

□ 시인의 말

 

궁색한 변명

겁 없이 내갈겼던
수많은 단어들이
제멋대로 날뛰다가 지쳐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덕지덕지 먼지를 뒤집어 쓴

통찰의 느낌표(!)
최동열
2020년 5월 20일
10,000원

□ 시인의 말


때로는
침묵해야 했었다

천천히
조율하는
나를 본다

야속하게
흔들리는 마음을
재운다

가끔은
시를 쓰고 <..

물푸레나무를 닮은 여자
도지현
2020년 03월 20일
10,000원
□ 시인의 말

늘 꿈꾸어 왔던 일이긴 하지만 나이 칠십이 넘어
첫 시집을 출간하려 하니 발가벗은 나신을
드러내는 것 같이 부끄럽고 겁이 납니다
그래도 고치 속에서 바깥세상을 꿈꾸던 애벌레가
고치를 ..
아내의 성(城)
박진섭
2020년 2월 29일
10,000원
□ 시인의 말

시집 셋으로 마무리하려 했는데
네 번째 작업에 매달려 있는 까닭을 모르겠다.

우리 내외 오랜 병영(病營) 생활에 지쳤음에도
글이 써지는 것은 꺼져가는 필라멘트의 집착일까.
다시 길을 걷자
전관표
2020년 02월 29일
10,000원

□ 시인의 말

 

30년 전 춘천의 겨울은 지독히도 추웠다.
글을 쓴답시고 냉기가 거미줄처럼 옥죄는 자취방에 앉아
겹겹이 이불이며 옷을 걸쳐 입고
아무렇지 않게 버렸던 지난 봄날을 미련스럽게
집착하며 기다리곤 하였다.
가끔 친구 집에 들러
양손에 ..

자연의 들러리로 살고 싶다
곽구비
2020년 2월 10일
10,000원

□ 시인의 말

 

읽으면 풀썩하고 명랑해지는
가벼운 말로 노래하듯
읽으면 까르르 해지는 맑은 시를
집에 놓고 싶었습니다

내 가슴에 쌓인 모든 시간들의
감정을 주관적 언어로 꺼내 쓰다가

자연을 바라보고..

가벼움의 미학
임종은
2020년 2월 10일
10,000원

□ 시인의 말

 

오래전부터 평소 생각이 떠오를 적마다 적어 놓은 글과 여러 문학지에 발표했던 글을 퇴고하면서 몇 번의 계절을 그냥 보내고 말았다. 정리를 시작하던 중 시조시인 사봉 장순하 님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 선생께서는 「경시조 산책」이라는 ..

흔적
김성조
2020년 1월 30일
10,000원

□ 시인의 말

 

매번 시집을 낼 때마다 다음 시집은
4, 5년 간격을 두고 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다.
그러나 매번 지켜지지 않았다.
걸음이 느린 탓이다.

시선집의 출간은 지난 시작詩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나를..

이름값
신두업
2020년 1월 30일
10,000원

□ 시인의 말

 

세 번째 시집을 묶는다.
시집 제목을 많이 고민했다.
세상 모든 것은 저마다 이름이 있고
적절한 이름값이 있다.
내 이름 ‘두업(豆業)’은 좀 특이해서 어린 마음에
창피하다고 초등학교를 예명으로 다니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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