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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지나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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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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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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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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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쉽고 아름답게
어려운 말이나 복잡한 표현 이해하기 어려워요
예쁜 꽃잎들 따스한 햇살 아름다운 그대 모습 어찌 전달하여 주나요 그건 어렵지 않아요 그냥 쉬운 말로 전해요 그대가 알아듣고 미소 짓게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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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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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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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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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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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목련이 화사하게 봄을 몰고 왔더니 어느새 라일락이 진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먼 길 돌아 이 자리에 선 나는 겨울 지나 봄맞이하는 진달래 같은 마음으로 순수를 전하고자 함입니다.
어려운 글귀도 아닌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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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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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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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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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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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처음으로 시집을 낸다. 오래 전에 쓴 시도 있고 최근에 쓴 시도 있다.
고향집에 빨랫줄이 있었다. 넓은 마당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매어놓은 긴 빨랫줄이었다. 가운데쯤에 바지랑대도 세워놓았었다. 여름날 새벽이면 빨랫줄 가득히 제비들이 모여앉아 어찌나 시끄럽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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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갯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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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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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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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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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생각대로 아장대는 생각에 따라 걸음마의 현실대로
보고픈 느낌대로 그대로 생각은 그때 그 순간 그대로 한 켤레 검정고무신 추억을 신고 발바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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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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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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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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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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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시
꿈 많던 노처녀에게 제일 먼저 달려온 노총각 울근불근 삭혀낸 세월 흘러가니
별이라도 따다 주고 싶어요 이젠 바라만 보아도 좋아 서로서로 소중한 줄 아네요 피할 수 없는 막다른 황혼녘에서 지난 세월 뒤돌아보며 나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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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목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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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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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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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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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시는 측은지심
나태주 (한국시인협회 회장, 풀꽃문학관장) 시집 원고에 전혀 경찰관 냄새가 나지 않았다. 한 선량한 소시민의 눈초리가 있다. 평범한 생활인의 모습이다. 전혀 권위적인 것이 없다. 놀랍고 감사한 일이다. 이런 경찰관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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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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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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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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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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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사람은 시절 따라 수시로 변하지만 詩만은 내 곁에서 떠날 줄 모르나니 고봉밥 아닐지라도 품고 살 이유러니,
날마다 시 한 뿌리 찾아서 나서는 길 詩中을 헤매다가 그곳에 묵새겨도 시집(屋)에 드러장이니 노루잠도 편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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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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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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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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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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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보편적 사유로 탐색하는 서정 시법 -김종웅 제6시집 『묵호등대』 김송배 (시인,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김종웅 시인이 제6시집 『묵호등대』를 상재한다. 그는 『시인정신』 봄호(2004)에 황금찬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을 하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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