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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의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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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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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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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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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말을 하지 않고 사는 건 뿌리 깊은 말을 숙성시키기 위함이고 묵언으로 살려고 안간힘 쓰다가도 또 서툰 말을 내뱉고 만다. 침묵으로 숙성시킨 언어들 조립해 시로 출생신고하고 말았다.
아로信 김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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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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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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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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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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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삶의 고비마다 눈앞의 해무를 만날 때마다 지시등처럼 빨간 수신호가 되어주는 꽃이 된 언어 가 갸 거 겨
꿈을 완성하게 길을 열어주시던 분들의 사랑을 가슴 가득 채우며 그리운 모든 이들에게 가을날 국화꽃목걸이를 걸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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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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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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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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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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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아픔이 묻어난 나의 시는 애환이 설인 삶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상처받은 영혼을 노래한 것이기에 꽃처럼 곱지도 향기롭지도 않은, 길들어지지 않은 나그네 방황입니다
감미롭고 정분나도록 사랑을 포장한 시는 가슴 속 그 누군가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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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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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석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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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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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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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허름함” 정제 하는 시간.
작고 아담한 힐링의 멋진, 구례. 그곳에 지리산과 섬진강이 마주 보고 있으며 그 중심에 군·읍지가 자리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구례는 학이 북쪽을 향해 비상하는 형국이요, 예부터 금환락지 아름다운 명당이라 한다.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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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푸르던 혹성의 비망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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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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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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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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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관성으로만 길어 올리는 시들은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하기는커녕, 자신의 관슬도 꿰뚫지 못하고 언저리에서 머뭇거리다가 비문이 된다. 부끄러운 첫 시집 『똥파리』를 세상에 내보인 지가 어언 4년이 흘렀다.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는 시의 곁에 다가가기 위해 나름 천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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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떨리면 꽃이 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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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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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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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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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나 마음 둘 곳 없어라
■ 본문 중에서
**시인의 묘비명
살아서는 詩詩 껄렁 죽어서는 詩詩 콜콜 내 詩는 詩들 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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