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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2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못다 핀 꽃망울들에게
김희정
2023년 11월 1일
16,000원

■ 작가의 말


길을 걷다 임산부를 만나게 되면 잠시 가던 길 멈추고 충분히 좋은 양육자 되도록 기도한 후 발걸음을 재촉한다.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 그 자녀의 인생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나의 자녀에게 충분히 좋은 양육자, 엄마였느..

개척자의 삶
최정옥
2023년 11월 1일
16,000원

■ 작가의 말


눈을 지그시 감고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건대 내 가슴 한 켠에는 아직도 내 의지와는 달리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살아내야만 했던 가슴 벅찬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것은 마치 덜 익은 사과처럼 시고도 떫은맛이라고 표현해야 옳을듯하다. 아니 약간의 달콤함도….
그러나, 고난은 유..

탄천에 부는 바람
김후곤
2024년 6월 15일
16,000원

■ 작가의 말


성남 분당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강산이 세 번이나 변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분당으로 이사 간 지 10여 년이 지나자 저의 집 어깨 근처라고 할 정도로 가까이에 분당선 이매역이 생겼습니다. 2016년에는 경강선 환승역이 개통됐고 판교와 여주를 오가고 있습..

연습 중인 우리들의 삶 이야기
이명숙
2024년 5월 30일
16,000원

■ 프롤로그


감사를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산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철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저도 모르게 발전하게 된다.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 철학자)


세상..

대예언
박가영
2024년 5월 30일
15,000원

■ 머리말


하늘을 향해 뻗은 팔 끝에 손가락 하나가 보입니다.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손가락을 바라봅니다. 달, 별 아니면 가을밤 바람에 떨고 있는 마지막 잎새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이 듣고 싶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는 마음들이 강하..

여기가 우리들의 친정여!
권주만
2024년 5월 10일
15,000원

■ 본문 중에서


*‘가지 않은 길’을 위한 준비


나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은 거의 없다. 대학 시절엔 경영인이 되겠다는 막연한 꿈을 가졌다. 먼 미래에는 사회복지 일에 희망을 두는 것도 바람직하겠다는 막연한 그림을 그린 적은 있었다.


나..

붕어빵 닮은 선생님
한관식
2024년 3월 10일
13,000원

■ 작가의 말


어쩌면 밑줄 칠 문장이 없다고 할지 모릅니다.

완성된 형식을 거부한 자유로움을 택했습니다.

살아봐도 뚜렷해지지 않는 삶에서
울타리를 아예 걷어내고
이 세상 모든 ‘공기놀이’처럼 갈피를 잡았습니다.

책장을 넘기다가 하나라도 건져진..

인생 2막을 위한 나의 쉼터, 바르셀로나
김상종
2024년 2월 5일
17,000원

■ 작가의 말


매일 경험하고 그만큼 깨닫고자 노력하는 삶


지구의 오지 히말라야산맥과 파푸아섬에서,
근대문명의 중심 유럽에서, 세상의 변방 쿠바와 멕시코에서
사람들과 함께 보낸 8개월의 기록.
행복한 인생 2막을 살기 위한 삶의 자세가 담긴 자소서.<..

마이크 뒤에 숨겨둔 이야기들
최평웅
2023년 11월 30일
15,000원

■ 작가의 말


나의 비망록備忘錄을 열며


최전방에서 달려온 육군 소위 군복 차림의 내가 아나운서 면접시험을 치른 지 어느덧 6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방송’하면 라디오가 전부였던 1960년대—
아나운서들에게 남산 시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

나에게도 꿈이 있다
고금순
2023년 11월 30일
16,000원

■ 서문


내 이름은
고금순입니다


나는 1947년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 수평 1구에서 몇십 마지기 고명딸로 태어난 고금순입니다. 곡절 없는 인생이 없다지만, 곡절이 너무 많아 한이 맺힌 내 이야기를 여기 간략히 풀어봅니다.
나는 네 살 때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친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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