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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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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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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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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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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과거는 추억이니 가슴에 고이 묻고 미래는 오지 않은 구름이니 미리 겁먹지 않고 나는 오직 현재만을 살겠네
내게 내리쬐는 햇빛과 바람과 비를 통해 긍정을 뿌리내리고 행복을 꽃피우고 꿈을 열매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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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이 천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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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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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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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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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천년만년 살고 싶다 우리 속담 중에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는 말, 참 많이 들어왔다. 철없을 땐 이해 불가였는데 83년 살면서 절절히 실감하고 있다. 쓰고 달고 맵고 짜고 시고… 온갖 맛 보고 살아왔다.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엎어지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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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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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공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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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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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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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글
산사에 승려로 살면서 ‘이게 글이 될까? 정말 시가 될까?’
많이도 망설였습니다.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사계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 나만의 표현 방법으로 적어놓았다가, 모두 버리길 수백 번. 그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상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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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꽃망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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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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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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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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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길을 걷다 임산부를 만나게 되면 잠시 가던 길 멈추고 충분히 좋은 양육자 되도록 기도한 후 발걸음을 재촉한다.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 그 자녀의 인생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나의 자녀에게 충분히 좋은 양육자, 엄마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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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에 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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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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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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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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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성남 분당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강산이 세 번이나 변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분당으로 이사 간 지 10여 년이 지나자 저의 집 어깨 근처라고 할 정도로 가까이에 분당선 이매역이 생겼습니다. 2016년에는 경강선 환승역이 개통됐고 판교와 여주를 오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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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중인 우리들의 삶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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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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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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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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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감사를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산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철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저도 모르게 발전하게 된다.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 철학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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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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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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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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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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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하늘을 향해 뻗은 팔 끝에 손가락 하나가 보입니다.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손가락을 바라봅니다. 달, 별 아니면 가을밤 바람에 떨고 있는 마지막 잎새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이 듣고 싶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는 마음들이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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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우리들의 친정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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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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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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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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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가지 않은 길’을 위한 준비
나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은 거의 없다. 대학 시절엔 경영인이 되겠다는 막연한 꿈을 가졌다. 먼 미래에는 사회복지 일에 희망을 두는 것도 바람직하겠다는 막연한 그림을 그린 적은 있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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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닮은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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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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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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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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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어쩌면 밑줄 칠 문장이 없다고 할지 모릅니다. 완성된 형식을 거부한 자유로움을 택했습니다. 살아봐도 뚜렷해지지 않는 삶에서 울타리를 아예 걷어내고 이 세상 모든 ‘공기놀이’처럼 갈피를 잡았습니다. 책장을 넘기다가 하나라도 건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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