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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6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아카시아 꽃향기 그윽한 계절에
고순례
2024년 10월 22일
15,000원

■ 작가의 말


날마다 계절의 얼굴을 보며 설정된 하루를 보낸다.
시냇가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듯이….
포근한 봄날이었다가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찬란한 가을을 노래한다. 그리고 추운 겨울이… 반복되는 물레방아 인생.
동생이 떠난 지도 어느덧 20여 년이 되었다. 엊그제 일처럼..

안녕, 조이!
신태순
2024년 10월 14일
15,000원

■ 작가의 말


올해로 수필가로 등단한 지 22년이 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삶과 문학과 사람과 자연을 돌아보면서 나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나의 문학과 인생이 좀 더 성숙해지길 꿈꾸었지만, 아직도 삶에 대한 깊은 사유와 철학적 깊이에 닿지 못해 많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수필은 나..

원더풀 당신!
임효림
2024년 9월 24일
16,000원

■ 작가의 말


과거는 추억이니
가슴에 고이 묻고
미래는 오지 않은 구름이니
미리 겁먹지 않고
나는 오직
현재만을 살겠네


내게 내리쬐는
햇빛과 바람과 비를 통해
긍정을 뿌리내리고
행복을 꽃피우고
꿈을 열매 맺..

이승이 천국이다
이수월
2024년 9월 24일
20,000원

■ 작가의 말


천년만년 살고 싶다


우리 속담 중에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는 말, 참 많이 들어왔다. 철없을 땐 이해 불가였는데 83년 살면서 절절히 실감하고 있다. 쓰고 달고 맵고 짜고 시고… 온갖 맛 보고 살아왔다.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엎어지고 뒤..

만남과 인연
탄공 스님
2024년 8월 15일
20,000원

■ 머리글


산사에 승려로 살면서


‘이게 글이 될까?
정말 시가 될까?’


많이도 망설였습니다.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사계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 나만의 표현 방법으로 적어놓았다가, 모두 버리길 수백 번. 그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상좌 법..

못다 핀 꽃망울들에게
김희정
2023년 11월 1일
16,000원

■ 작가의 말


길을 걷다 임산부를 만나게 되면 잠시 가던 길 멈추고 충분히 좋은 양육자 되도록 기도한 후 발걸음을 재촉한다.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 그 자녀의 인생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나의 자녀에게 충분히 좋은 양육자, 엄마였느..

탄천에 부는 바람
김후곤
2024년 6월 15일
16,000원

■ 작가의 말


성남 분당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강산이 세 번이나 변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분당으로 이사 간 지 10여 년이 지나자 저의 집 어깨 근처라고 할 정도로 가까이에 분당선 이매역이 생겼습니다. 2016년에는 경강선 환승역이 개통됐고 판교와 여주를 오가고 있습..

연습 중인 우리들의 삶 이야기
이명숙
2024년 5월 30일
16,000원

■ 프롤로그


감사를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산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철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저도 모르게 발전하게 된다.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 철학자)


세상..

대예언
박가영
2024년 5월 30일
15,000원

■ 머리말


하늘을 향해 뻗은 팔 끝에 손가락 하나가 보입니다.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손가락을 바라봅니다. 달, 별 아니면 가을밤 바람에 떨고 있는 마지막 잎새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이 듣고 싶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는 마음들이 강하..

여기가 우리들의 친정여!
권주만
2024년 5월 10일
15,000원

■ 본문 중에서


*‘가지 않은 길’을 위한 준비


나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은 거의 없다. 대학 시절엔 경영인이 되겠다는 막연한 꿈을 가졌다. 먼 미래에는 사회복지 일에 희망을 두는 것도 바람직하겠다는 막연한 그림을 그린 적은 있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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