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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인 대표작 1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신국판 / 600쪽
2016년 10월 30일 발행
979-11-5860-433-2(04810)
23,000원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사화집


■ 본문 - ‘축사’

*다시 쌓은 시문학사 금자탑

문효치(시인·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작년에 우리 한국문인협회에서는 『한국시인 출세작 1』을 발간하여 한국 시문학사에 하나의 작은 금자탑을 쌓은 바 있습니다.
시문학사는 문자 그대로 시의 문학사로서 여러 좋은 시들이 하나하나 걸러져서 하나의 거대한 시의 역사를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과정이 바로 이러한 체계적 정리작업입니다.
이러한 자료 정리가 시문학사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기초작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한국문인협회에서 『한국시인 대표작 1』을 발간함으로써 지난해의 ‘출세작(데뷔작)’에 이어 더욱 큰 의의를 지닌 시문학사 금자탑을 쌓게 되었습니다. ‘대표작’이야말로 말 그대로 한 시인의 시세계를 대표하는 시로서 그 한 편의 시가 가지고 있는 의의는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눈부신 사화집은 ‘빛나는 시’들의 집합체, 그 자체입니다. 무려 568명이나 되는 대한민국의 시인들이 쌓아올린 시 업적의 화려한 결정체입니다.
이 사화집에는 다양한 빛깔과 맛의 시들이 여러 가지 특별한 뉘앙스를 보여주면서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에 따라 모두 다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니고 있게 마련입니다.
특히 이미 어느 정도 평가를 받고 있는 중진 원로시인들보다 아직 참신하다고 할 수 있는 신인급 시인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더욱 뜻 깊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양적으로 적지 않은 시인 천국시대에 신진시인들이 혼자서 문단의 주목을 받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특별한 자리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진시인들이 스스로 참여함으로써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만천하에 확실하게 드러낸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뜻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해에 발행한 『한국시인 출세작 1』이나 이번에 새로 기획한 『한국시인 대표작 1』은 이렇게 신진시인들의 특별한 잔치 마당을 마련한다는 데에 더 큰 그 기획 의도가 스며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국문인협회 신진 회원들에게 골고루 문학사적 기회를 나누어주자는 우리 나름대로의 깊은 뜻이 담겨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의 정기간행물 『월간문학』과 『한국문학인』 외에 좀 더 색다르고 뜻 깊은 자리를 여러 신진시인들에게 나누어주자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여러 시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줌으로써 이번 기획이 이처럼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한국문학의 미래를 위해서도 여러모로 뜻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우리 문단이 모두 자축할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훌륭한 시문학사 금자탑이 한국문인협회의 이름으로 세상을 향해 더욱 높고 크게 쌓아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본문 - ‘발간사’

*다시 문화적 사건

정성수(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저는 지난해(2015)에 저희 한국문인협회 시분과에서 처음으로 기획 발간한 사화집 『한국시인 출세작 1』을 가리켜 하나의 ‘문화적 사건’이라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이번엔 작년에 이어 우리 한국사회와 문단에서 다시 한 번 문화적 사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즉 한국문인협회 시분과에서 역시 처음으로 기획 출판하는 사화집 『한국시인 대표작 1』이 바로 그것입니다. 참여하신 여러 시인들과 함께 기뻐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번 일을 추진하면서 작년 사화집보다 시인들의 호응도가 예상 외로 높아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마도 이번 기획이 각 시인의 ‘대표작’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시인 누구나 자신의 대표작을 스스로 고르기란 생각보다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68명이나 되는 많은 시인들이 자신의 대표작을 들고 이 특별기획에 참여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대단한 문학적 성과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등단한 지 얼마 안 되는 신인들로부터 중견, 중진, 원로시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세계가 펼쳐지는 이 시의 축제는 다양성과 함께 설익음과 농익음이 하나의 역동적 변주를 이루어내는 거대한 시 오케스트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적지 않은 시인들이 참여하다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여러 가지 사소한 실무적 일들이 발생하게 되어 발행 일자가 예정보다 늦추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시인 대표작 1』은 문자 그대로 대한민국 현역 시인들의 ‘대표작’을 한 곳에 모은 특별한 사화집으로서 그 문학사적 의의가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이 사화집은 한국 현대문학 시문학사의 가장 중요한 일부의 한쪽을 자연스럽게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소중한 자산이 되는 뜻 깊은 사화집입니다.
이런 귀한 자료가 지금이라도 빛을 보게 된 것은 우리 문학이나 문단을 위해서 퍽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 사화집이 우리 대한민국 시문학사와 함께 오래오래 보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좋은 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책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인 본문 종이도 기나긴 세월의 부대낌 속에서 전혀 변질되지 않도록 종이에 돌가루로 코팅한 최고의 품질을 사용했습니다.
편집도 문인협회와 출판사 디자인 팀이 협의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사화집이 탄생되는 데에 임애월 편집위원의 노고가 컸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편집에서 출간에 이르기까지 여러 모로 수고한 ‘청어출판사’의 이영철 대표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해의 『한국시인 출세작 1』과 함께 이번의 『한국시인 대표작 1』이 한국문인협회의 긴 연륜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서 상재되기를 빕니다.
또한 이 사화집에 실린 훌륭한 시들이 잘 번역돼서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려지게 되기를 빕니다. 시인 여러분, 오래오래 좋은 시 많이 쓰십시오!

 

 

축 사 | 다시 쌓은 시문학사 금자탑 _ 문효치(시인·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발간사 | 다시 문화적 사건 _ 정성수(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강계희 | 겨울 전봇대
강명수 | 법성포 부르스
강별모 | 오후 5시와 6시 사이의 북천은
강봉중 | 흘러간 사람
강성오 | 가을 여행
강소이 | 소난지도의 영웅들
강신기 | 배꽃이 눈처럼 내리는 고향
강영석 | 꽃잎이별
강영순 | 노인정의 경관
강옥희 | 흑조
강외숙 | 도마
강우식 | 페테르부르크의 백야
강진구 | 녹슨 철조망
강희근 | 그 섬을 주고 싶다
강희동 | 시인
경달현 | 이곳에 살리라
고광수 | 청춘의 약속
고광자 | 마라도
고성일 | 연가
고수진 | 고인돌
고옥귀 | 고립된 자(者)와의 산책
고용석 | 꿈 찾기
고창수 | 가족
공계열 | 냉장고에서 바다를 꺼내다
공현혜 | 뿌리
곽종철 | 내 삶을 물으면
곽춘진 | 스쳐가는 삶이었던가
권숙월 | 글자
권오정 | 유년의 고향
권우용 | 짜장면
권이영 | 새
권장섭 | 어떤 윤회
권희자 | 인동초
김건배 | 별은 시(詩)가 되어
김건일 | 뜸북새는 울지도 않았다
김경명 | 연탄재
김경숙(안양) | 춘(春)
김경순 | 타임캡슐
김관형 | 서시
김교희 | 해국(海菊)
김귀자 | 백지가 되려하오
김규은 | 화응(和應), 절정의 하모니
김기원 | 비무장지대·1
김기원(진주) | 부부차
김기진 | 한강
김기화 | 깨라
김남구 | 부활의 아침
김남웅 | 합창
김년균 | 산새
김능자 | 능수벚꽃
김달현 | 춤추는 오륙도
김대식 | 고향 마을
김대응 | 너에게로 가는 마음의 기차
김동원 | 부부
김동주 | 지구 위에서
김말분 | 인도 여행 12박 13일
김명동 | 그 단칸방 시절
김명숙 | 반사된 햇살은 그늘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김문한 | 꽃과 나그네
김미옥 | 연어의 길
김미윤 | 장지에서
김밝은 | 뒤돌아 앉은 시간을 가진
김백경 | 바다로 가자, 내일은
김보림 | 사금파리의 꿈
김보선 | 저수지의 달
김복래 | 흐르는 물처럼
김봉겸 | 민들레 홀씨
김봉균 | 고백
김봉철 | 눈꽃처럼
김사빈 | 아버지
김사윤 | 해바라기
김 산 | 비빔밥
김석기 | 북악산
김석호 | 바람소리
김선아 | 문신을 읽다
김선옥 | 떠나가는 가을
김선우 | 지리봉 가는 길
김성기 | 바람의 시
김성대 | 내 고향 언덕
김성영 | 꿈꾸는 겨울나무
김세창 | 외갓집 가던 길
김송배 | 정중동-중(靜中動-中)
김송포 | 곡절
김수원 | 기저귀
김수화(김천) | 에움길
김숙경 | 귀가
김 순 | 토담집
김시종 | 우는 농
김안로 | 차천(車川)에서
김애순 | 겨울 그 뒤
김애희 |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여정 | 아바타
김영호 | 달빛 비상금
김옥녀 | 꽃이 필 때까지
김완성 | 절구질하는 여인
김용길 | 물방울의 노래
김용언 | 북악스카이라운지
김용주 | 재동 백송
김운기 | 한낮, 개심사에서
김운향 | 항아리
김원배 | 아침 햇살
김원욱 | 마라도
김원중 | 나의 이력서
김유명 | 울 엄니
김유진 | 연어
김은수 | 염화미소·1
김이대 | 쑥부쟁이꽃
김인숙로사 | 연어캔
김장출 | 팽이
김장환 | 각혈
김재준 | 석류
김정원 | 벽시계
김 종 | 주머니에게
김종각 | 원(圓)
김종두 | 지리산
김종섭 | 내 뼈가 걸려 있다
김좌영 | 그땐 몰랐네
김준기 | 참회록
김증일 | 모두 모두 흘러가면 그만인데
김지용 | 고샅길
김진동 | 미래
김진태(광주) | 흑룡이 나르샤
김진태 | 가위 바위 보
김창근 | 단추를 달면서
김창완 | 통일로 코스모스
김철교 | 아침에 읽는 시
김탁제 | 꽃 속에 내가 피네
김태경 | 깨지를 마오, 이 잠에서
김태룡 | 산책길
김태옥 | 해남 물고구마
김학균 | 아침 정경
김학산 | 바둑 한 수
김한선 | 탄생설화
김현숙 | 풀꽃으로 우리 흔들릴지라도
김현숙(안호) | 강남의 하루하루
김현순(청주) | 푸른 창가에서
김현신 | 전송
김현찬 | 백두산 천지에서
김현희(은하) | 달팽이 예찬
김형덕 | 우포사계(牛浦四季)
김형식 | 죽은 나무의 언어
김형오 | 꽃을 다시 보면
김화수 |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법
김환식 | 버팀목
김후란 | 우리 글 한글
김훈동 | 김유정역(驛)
김휘열 | 고백
남구봉 | 너가 간 가을에
남상진 | 카푸치노
남재현 | 조국
남태현 | 내 거인 줄 알았는데
노민환 | 매화의 계절
노유섭 | 에덴아 너는 가고
노정애 | 지구를 향한 빛
라기주 | 붕어빵 서설
류금선 | 목련꽃 사연
류기환 | 목련화야!
류선모 | 연인들
류수인 | 굳이 말한다면
류인순 | 서향나무
류제욱 | 우중일상(雨中日常)
리영숙 | 사별
리 형 | 소래포구
맹기영 | 사람 냄새가
문경훈 | 목수라는 이름으로
문덕수 | 악양루
문상원 | 질화로
문연자 | 눈물꽃
문인선 | 기다림
문재학 | 연꽃
문종환 | 손녀딸과 가야금
문차숙 | 나는 굽 없는 신발이다
문효치 | 비천(飛天)
민문자 | 태극기
민병재 | 의롭게 가신 임 앞에
민용태 | 우화
박근수 | 재회의 약속
박기임 | 가을 편지
박대순 | 신탄진 도서관 언덕길에서
박막례 | 지리산 예찬
박명규 | 그 섬
박명수 | 청개구리는 운다
박명자 | 템플 스테이
박미림 | 감나무 아래서
박미현 | 여행·4
박민석 | 도시의 오후
박범석 | 산목련
박병래 | 수몰지의 달빛
박복금 | KTX 타고 대관령 넘어가자
박상경 | 여름 소식
박상렬 | 동백에게 말하다
박상일 | 달맞이꽃 연가
박상철 | 우주의 꽃
박상태 | 용사의 소리
박성기 | 자작나무를 심어 놓고
박성철 | 가을 시첩(詩帖)
박수중 | 볼레로
박순남 | 절정기
박언휘 | 처방전
박얼서 | 삶이 곧 애증인 것을
박영대 | 서툰 봄
박영덕 | 부부
박영률 | 울고 있는 빛
박영수 | 이런 남자
박영춘 | 와, 단풍 봐라
박영희 | 새아침
박유진 | 여름, 저녁노을
박은혜 | 움직임의 이미지
박이도 | 소시장에서
박일동 | 시, 왜 쓰는가
박일소 | 장미
박재화 | 사람이 위안이다
박정이 | 영산강
박정필 | 자화상
박종명 | 비빔밥
박종해 | 탱자
박주병 | 진눈깨비
박준상 | 물망초
박준영 | 홍시
박진구 | 아버지의 섬
박찬선 | 바늘 길을 베고
박찬욱 | 거미
박찬현 | 오월
박창목 | 달빛 속삭임
박채호 | 옹이
박철수 | 그림자
박현자 | 삶의 얼굴
박현조 | 부두(埠頭)의 꿈
박혜선 | 이별 그 뒤에
박희익 | 크게 울었단다
방극률 | 홍매화를 봅니다
배갑철 | 해를 안자
배귀선 | 안부
배막희 | 벚꽃
배 영 | 만장(輓章)
배윤희 | 그곳에 가면
배정규 | 안부
변우택 | 독도
변재열 | 콩코지
변종환 | 풀잎의 고요
빈명숙 | 백로
빈봉완 | 삶의 연속성
사홍만 | 정남진에 가면
서귀순 | 뿌리에게 말을 걸다
서봉석 | 신발을 닦다가
서부련 | 해돋이
서선아 | 아버지의 발
서선호 | 동무
서영림 | 한티의 낙엽
서영석 | 특별함에 대하여
서정남 | 가을
서정문 | 푸른 신호등
서주영 | 편백나무 숲을 지날 즈음
석용호 | 아~ 빈집이었지
석정희 |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석희구 | 나의 세레나데여!
선진규 | 울음
설경분 | 하얀 겨울
성갑숙 | 무학(舞鶴)은 날개를 접지 않는다
성동제 | 부엉이
성백원 | 기다림
성성모 | 꼽추의 아픔
성지월 | 계란의 함성
성춘복 | 폭풍의 노래
소재호 | 인생
손민수 | 아버지의 기도
손수여 | 웃기돌 같은 그 여자
손은교 | 사랑, 그대 안으로
손정숙 | 유월의 고향
손해일 | 새벽바다 안개꽃
송낙현 | 바람에 앉아
송동균 | 산골 풍경
송명섭 | 늦은 강가에서
송문호 | 세계는 지금
송봉현 | 낙원 세우기
송윤채 | 나목(裸木)
송진현 | 구멍 난 양말
송현숙 | 아픔 없이 어찌 사랑을 알랴
송 희(우화) | 야생화
수예분자 | 토마토 소묘
신광호 | 하늘색 읽다
신달자 | 유심사 터
신동명 | 그 여자
신두업 | 이름 값
신세균 | 사과나무
신세훈 | 잠실 밤개구리
신소대 | 끝이 없는 길
신정일 | 노-란 봄 편지
신종현 | 어머니와 바람소리
신지영 | 여자의 바다
신표균 | 손
신필주 | 시인과 꽃
심미지 | 물소리
심서섭 | 새벽산길
심억수 | 아버지
심재교 | 강물은 바다로 쓸려가고
심정욱 | 천상의 언어
심정자 | 경계(境界)
안기찬 | 독도, 그대는…
안용석 | 동대구역에서
안익수 | W-에게 부치는 시
안재동 | 내 안의 우주
안종관 | 징검다리
안주수 | 꿈에 본 고향
안준탁 | 시계
안효진 | 사랑하는 그대여
양경모 | 겨울나무
양길순 | 시를 점등하다
양동식 | 휴전선
양명학 | 청자상감
양왕용 | 깜부기
양윤덕 | 여보
양주석 | 사회봉사
양채운 | 검은 강물 위로
양치중 | 외로운 들국화
엄순복 | 나무
여주현 | 길 잃은 새
여학구 | 순리
연규봉 | 성지순례
오미경 | 도시 위의 낙타
오병욱 | 아름다운 언덕
오선장 | 술보다 더 독한 세월
오세영 | 자화상
오소후 | 자화상
오인자 | 나무는 달다
오종순 | 봄은 돌아눕지 않는다
오 청 | 영원히 가슴에 피는 꽃
우덕호 | 황혼에 대한 묵시
우상현 | 친구
우성영 | 윤회(輪廻)의 흔적
위맹량 | 진달래
위무량 | 선상의 이별
유병기 | 오월새
유병만 | 산부인과병원엔 영안실이 없다
유승우 | 시심(詩心)
유안진 | 다보탑을 줍다
유영애 | 시래기
유영호 | 나무 되신 아버지
유옥경 | 욕심낸 사랑
유진숙 | 떠나가는 실바람에
유후남 | 산다는 것은
윤경숙 | 차라리 침묵하고
윤고방 | 달팽이의 꿈
윤고영 | 내가 너를 잊어도 우주는 변하지 않는다
윤만영 | 어머니
윤명학 | 인생역
윤문자 | 수박
윤영석 | 설중매
윤인환 | 막걸리
윤재학 | 피뢰침에 찔린 둥근 달
윤하섭 | 손금
윤한걸 | 오늘 하루
윤희자 | 탱자나무
은희태 | 강골떡
이가인 | 그리움 실은 파도
이 경 | 씨앗들의 전쟁
이금자 | 그리움
이돈배 | 금강(金剛) 가는 길
이만균 | 배신자
이만수 | 개똥망태
이명란 | 어머니·112
이명우 | 산골풍경 325
이문조 | 김장
이병두 | 은퇴
이복래 | 옐로카드
이상아 | 나무의 흔적
이상조 | 서울
이상현(겨레돌) | 기찻길 옆
이석현 | 용접
이성남 | 겨레의 서시(序詩)
이소희 | 꽃길
이수동 | 골짜기의 노래
이수옥 | 월광(月光)
이수정 | 포도주 너를 마시며
이수화 | 단군 한아버님 전상서
이순희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서서
이순희(서초) | 산 그림자
이승남 | 미숫가루
이승필 | 슬픔을 위한 네 줄의 시
이영순(불광) | 향기
이영순(양주) | 복수초
이영춘 | 길을 묻다
이옥녀 | 토양
이옥진 | 풀잎색 빗소리 듣는 검은머리물떼새
이옥천 | 푸른 열매
이용섭 | 그늘
이용수 | 부처님은 말씀하셨다네
이용호 | 불효자의 한탄
이운선 | 내 곁에 그대가 있어
이원용 | 충정의 깃
이유식 | 잡초의 생리
이유진 | 아나스타시스(부활)
이은별 | 섬초롱꽃 사랑
이은춘 | 흑립(黑笠)
이은희 | 여름, 외가의 추억
이일현 | 외유내강(外柔內剛)
이재옥 | 수련화
이재호 | 별님
이제민 | 강물
이종철 | 후회
이종호 | 오륙도 변천사
이주랑 | 봄날은 길지 않다
이지윤 | 늦여름 해바라기
이창원 | 여운
이채민 | 손톱
이청진 | 종소리
이학덕 | 소쩍새
이한식 | 잃어버린 휘파람을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행자 | 나는 그렇게 계절을 세척한다
이향아 | 물푸레나무 혹은 너도밤나무
이현원 | 저녁
이후재 | 행복의 계단
이흥규 | 새벽
이희선 | 봄이었나요
임갑빈 | 아직도 못 다한 말
임광남 | 어머니
임미형 | 모시옷 한 벌
임백령 | 화력(花曆)
임병현 | 천륜의 사랑
임병호 | 겨울강가에서 봄을 만나다
임 보 | 길 없는 길
임보선 | 마음의 꽃
임봉주 | 황금연못
임애월 | 억새꽃에 대하여
임정남 | 오래된 손
임정희 | 바다와 새
임제훈 | 석송령(石松靈)
임현택 | 평화시장
장문영 | 야생화
장봉천 | 행복
장승기 | 조약돌
장영길 | 첫돌 맞이
장영준 | 초승달
장윤우 | 그 겨울 전차의 포신이 느린 그림자
장지홍 | 안테나
장태윤 | 별
장하지 | 강가에서
장형주 | 원두막의 추억
전병철 | 나이테
전석홍 | 내 이름과 수작을 걸다
전세원 | 빛나는 꽃다발
전영모 | 억새의 울음
전우용 | 그리움 감나무 심기
전재승 | 우리가 만나서
전정희 | 종로3가 꽃집에서
전현배 | 식칼
정경림 | 오월의 축제
정경완 | 천사의 눈물
정관웅 | 능소화
정광지 | 이 가을 매향리 앞바다 개펄에는…
정구조 | 11월, 고향으로
정귀봉 | 기다림
정다겸 | 봉사자의 기도
정도경 | 꽃
정득복 | 시간이 가네 시간이 오네
정민호 | 어느 시인의 묘비
정삼일 | 행복을 위하여
정선수 | 한양에서의 나흘
정성수 | 내 이름은 몽상가
정세나 | 점새
정수영 | 하늘과 땅
정순영 | 사랑
정순자 | 홍대 앞거리
정양숙 | 그리움
정연국 | 소래포구
정연덕 | 백제의 아낙·2
정영례 | 전화
정용진 | 나의 연인 융프라우(Jungfrau)
정 원 | 문풍지 우는 집
정원철 | 타향을 떠돌다
정인관 | 수련화(睡蓮花)
정일화 | 황혼을 바라보며
정종규 | 오는 봄을 역으로
정창운 | 사모곡, 어머님을 그리워한다
정태조 | 아카시아 꽃
정태호 | 겨울 장미의 꿈
정하선 | 희망촌, 재개발지구에서
정해각 | 보릿고개, 먹자고개
정형석 | 전봉준은 슬프다고 말했다
정형택 | 침묵, 그 순교의 백합을 먹으며
정호승 | 서울의 예수
정호영 | 한강의 밤
정홍성 | 인생의 가나다라
조경화 | 꽃 숨
조광현 | 겨울밤을 위하여
조규화 | 청춘이여, 꿈하늘을 노래하라
조남명 | 어떻게 살고 있나
조덕혜 | 옛 하늘이 그립다
조두희 | 동반자
조미애 | 관계
조서희 | 낙타
조성아 | 해바라기
조성희 | 들러리
조양호 | 시골 풍경
조은미 | 벼루 아침
조재화 | 허기
조춘삼 | 떨어진 배춧잎 하나
조한석 | 이화세계(理化世界)
조항춘 | 하얀 목련
조환국 | 바다에 닿을 때까지
주광현 | 고향
주동하 | 설중매(雪中梅)
주영욱 | 동박새 생각
지인수 | 강나루
진동규 | 부레옥잠
진 란 | 가을, 누가 지나갔다
진명화 | 동경(銅鏡)
진명희 | 비 오는 날엔
차영한 | 시골햇살
차옥혜 | 서리꽃
채수영 | 낙화 유정(有情)
채형기 | 오늘의 선물인생
채희인 | 옥셈이라도 하자꾸나
최경숙 | 성묘
최광호 | 창(窓)에게
최대락 | 눈 내리는 하얀 꽃
최동화 | 대한민국 민주건국 4·19혁명
최명숙 | 첫눈
최민석 | 통일 아리랑
최상근 | 걸레·3
최상화 | 소나무처럼
최승규 | 지렁이(土龍)
최승옥 | 박제
최승혁 | 돈 안 되도
최영희 | 백석산 진달래
최은하 | 꽃밭에서
최의용 | 만남
최인숙 | 삼베 홑이불
최재열 | 더블베이스처럼
최정남 | 상처
최정수 | 찻잔
최정숙 | 그 마음
최종규 | 흘러가는 저 강물에
최탁환 | 금병산에 올라
최해동 | 석류
태동철 | 영흥도 만조(滿潮)
편효성 | 꽃지
표영수 | 별 밭에서 헹구어내는 영혼
표회은 | 싱그런 바람아
한길수 | 풍장(風葬)
한수종 | 붉은 치마
한숙자 | 겨울새, 겨울새야
한은숙 | 도시의 마네킹·2
한희정 | 깨달음
함동선 | 선운사 골짜기
함지은 | 선녀의 꿈
허말임 | 코스모스
허소미 | 먼 먼나무
허영자 | 감
허 전 | 미운 아버지
허진숙 | 양화진의 봄
허혜자 | 수놓은 봉황 한 쌍
현명숙 | 멸치
현용식 | 달빛바다에서
홍경흠 | 촉촉한 지옥에 갇히다
홍기연 | 숨겨둔 그리움 하나
홍대복 | 청산
홍성수 | 꽃 한 송이
홍윤표 | 눈꽃의 단상
홍정희 | 가거라, 슬픔아
홍중완 | 달구지
홍춘표 | 소나무처럼 살고 싶다
홍해리 | 가을 들녘에 서서
황규홍 | 장모님 영전에
황금찬 | 별과 고기
황무룡 | 구름은 고통이 없다
황주철 | 금성 뱃머리
황진화 | 생오지의 봄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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