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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철학
오봉환
인문
신국판 / 456쪽
2014년 12월 10일 발행
979-11-85482-45-3
29,000원

명리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완벽하게 풀어낸
명리해설의 완결편


‘머리말’

이 책은 명리를 주제로 총 3권의 책으로 출간을 계획했다가 논리의 흐름을 간결하게 전달할 목적으로 통권으로 묶은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 전, 처녀작으로 『명리완결』을 낸 바 있다. 『명리완결』은 호평과 혹평을 함께 받아온 책이지만 처음 명리서를 접하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지 못해 결국은 책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작가가 아무리 좋은 내용을 표현하고자 했다 해도 독자에게 전달되지 못했다면 이는 분명히 작가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이 능력부족으로 인한 시행착오가 이 책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였다. 물론 책의 가치는 독자들이 판단할 일이다.
지금까지의 명리학 체계를 보면(입장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음양오행, 천간지지, 생극합충, 육친, 용신 등으로 대별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필자가 처음으로 잡은 책도 『음양오행』이다. 그러나 몇 번을 정독해도 음양과 오행의 개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개념을 알지 못하는 데 논거를 이해한다는 것은 당연히 모순이다. 지나서 보니 ‘음양오행의 개념과 논거’를 이해하지 못하면 천간지지, 생극합충 등 명리학의 주요 이론들의 개념과 논거는 처음부터 이해할 수 없는 이론들이었다.
서점에는 한․중․일 3국에서 쏟아져 나온 명리서들이 넘쳐나고 있다. 필자의 무능함이 바탕이기는 하겠지만, 실로 오랜 세월 동안 막힌 수도관을 뚫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정해진 공식’을 정답처럼 강요하는 ‘만남’만 있었을 뿐 필자가 원하는 도움은 얻지 못했다. 『명리완결』이 기초를 다진 것이었다면 『명리철학』은 그 기초 위에 탄탄한 건물을 지은 것이다. 필자의 목마름에 공감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람이 없겠다.
『명리철학』에서는 기존의 이론들에 대한 ‘정의’와 ‘논거’는 물론 다른 책에서는 참고하기 힘든 이론들이 큰 맥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이론의 전개에 따라 ‘논리에 맞지 않는 기존의 명칭’ 중 일부를 ‘이치에 어울리는 명칭’으로 과감히 수정하였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창고’를 의미하는 ‘고(庫)’ 또는 ‘무덤’을 의미하는‘묘(墓)’로 사용되고 있는 ‘辰’, ‘未’, ‘戌’, ‘丑’ 네 개의 ‘지지’를 환절기로서의 ‘土의 작용력’이 가장 활발한 지지라는 의미를 담아 ‘작용지(作用支)’ 라는 명칭을 쓰는 것 등이다.
필자의 오만이라는 질책이 따른다면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논리를 전개하다 보니 맹종에 대한 모순의 결과가 너무 커서 어쩔 수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 독자들의 이해를 부탁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

현 명리학 체계
한 눈에 알아보기

지금까지의 명리학 체계는 음양(陰陽)과 오행(五行), 천간(天干) 지지(地支), 생(生) 극(剋), 합(合) 충(沖), 육친(六親혹은十神, 十星), 용신(用神) 등으로분류하는것이일반적이다.
명리학은‘태양과 지구’처럼‘구심점(求心點)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자전과 공전의 원리’에 기초한다. 구심점인 태양은‘양’이고, 이를 돌고 있는 지구는‘음’이다. 이것이‘음양의 균형’이며 이 음양의 균형으로부터 명리학은 존재한다. 따라서 명리학의 모든 이론속에는 음양의 균형이 기본 바탕을 이루면서‘한 가지 이치로 흐르는 맥(脈)’을 형성하고 있다.
이‘균형을 이룬 음양’이 변화를 보임으로써‘현상’으로 인식이 되는 것이 오행(五行)이 고이를 저마다의 특성에 따라 다섯 가지로 대별한 것이 木火土金水다. 각각의 오행은 서로 서로의 관계에 따라 다양한 현상으로 변화를 보이는데, 이‘변화’에 대한 특성을 형상과 흐름(작용력)에 따라 크게 분류해서 그 이치를 설명하고자 한 것이 이른바‘천간 지지, 생 극, 합 충, 육친, 용신’등이다. 이 이론들은‘음양오행의 변화 이치’를 이해하고자 성질을 분리해서 접근하고자한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특히 무슨 비법과 같은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
명리학을 이해하려면 음양은 균형을 전제로 존재하는 기운이고, 균형을 이루고 있으면 이는 이미 오행이라는 이치와 음양과 오행의 차이는 음양인‘體로 본 시각’과 균형을 이룬 음양이 오행의 모습으로 변화를 보이는 즉, ‘用으로 본 시각’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만 이해한다면 명리학 공부는 이미 70% 이상 성취를 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특징

*제1부. 음양오행, 체용변화 완결의 특징

(1) 음양과 오행, 체용변화 등 주요 이론들에 대한 ‘정의와 논거’를 정리하고, 그 변화이치를 현실 생활에서의 예를 들어 설명하였으며 특히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土의 정체’를 분명히 하였고, 보충 설명을 요하는 곳에서는 ‘참고’ 등을 통해 재확인하였다.
계절 따라 흐르는 ‘오행의 관장시기’를 밝혀냄으로써 그에 따른 각 양 오행, 음 오행의 특성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게 하였는바, 이는 ‘체용변화’와 더불어 본 서의 이론적인 바탕이 되었다.
(2) ‘명리’에 대한 개념을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로 분석하였으며, 자전 공전에 의한 ‘법칙성’과 그 변화이치에 의한 ‘생명성’을 설명하였다.
(3) 음양은 균형을 전제로 존재함을 ‘음양의 3원리’인 평등성, 상대성, 완결성을 들어 설명하고 그 개념과 변화이치를 현실생활에서의 논거를 통해 정리하였다. 또한 오행의 정의를 내리고, 음양과 오행은 같은 것인데 왜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지를 논거를 들어 설명하였다.
(4) 음양에는 ‘음양의 3원리’가 있고 오행에는 ‘土의 작용력’ 즉, ‘양토적인 작용력’과 ‘음토적인 작용력’이 있음을 설명함으로써 ‘土의 개념과 역할’을 분명히 하였다. 그러나 음양은 곧 오행이므로 ‘음양의 3원리’와 ‘土의 작용력’은 한 가지 이치로 귀일됨을 정리하였다.
(5) 음양의 성질을 바탕으로 ‘양 오행과 음 오행의 성질’을 현실생활에서의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개념을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壬水는 동지에서 ‘생명력’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잉태의 기운’이고, 癸水는 입춘이나 입하에서 ‘생명’으로 하늘과 하나를 이루고자 하는 ‘탄생의 기운’이며, 丙火는 적극적인 ‘발영의 기운’ 또는 ‘피어나는 기운’으로 생명력의 탄생을 돕는 기운이고, 丁火는 ‘밝음의 기운’으로 영글기를 도와 소극적으로 익어가게 하는 기운이면서 ‘생명력의 잉태’를 돕는 기운임을 계절의 흐름에 맞춰 설명하였다. 甲乙木, 庚辛金, 戊己土 역시 같은 이치로 설명하였다.
(6) 계절별로 관장하는 양 오행 음 오행의 특성에서 같은 오행이지만 甲乙木의 관장시기가 다르고, 丙丁火의 관장시기가 다름을 설명하고, ‘상극 관계’이면서 음양이 다른 두 오행 즉, 甲木과 辛金의 관장시기가 같고, 乙木과 庚金의 관장시기가 같은(丙火는 癸水, 丁火는 壬水) 이유 등을 설명하였다.
오행의 관장시기는 곧 오행의 특성임을 강조하고, 계절별로 관장하는 양 오행, 음 오행의 특성이 돋보일 때마다 그 바탕에는 ‘양토적인 작용력’과 ‘음토적인 작용력’이 있음을 설명함으로써 모든 오행의 성질과 변화이치를 정립하였다.
(7) ‘체용변화’ 이론이 중요한 이유는 ‘體로 본 시각’인 ‘균형을 이룬 음양’에서 ‘用으로 본 시각’인 ‘오행으로의 변화이치’ 때문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체용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현실에서의 근거를 예로 들어 변화이치를 설명하였다.
水火뿐 아니라 오행 모두가 체용변화의 이치에 해당됨을 강조하고, 근거를 들어 확인하였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환절기 등 木火土金水의 모습으로 보이는 계절 변화와 각 계절의 극성(極盛)인 춘분, 하지, 추분, 동지 등에서의 체용변화를 설명하였다.

 

*제2부. 천간지지, 지장간 완결의 특징

제1부인 ‘음양오행, 체용변화 완결편’은 ‘음양과 오행의 정의와 변화이치’, ‘음양의 3원리’에 이은 ‘양토 음토의 작용력’, 계절에서 나타나는 ‘10오행의 관장시기’, ‘체용(體用)의 의의와 변화이치’ 등을 이치에 의한 인과관계 및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자 시도한 것이었고, 이는 결국 ‘우주의 섭리’와 우리의 현실이 우주와 다르지 않음을 강조한 것이었다. 천간과 지지, 생극합충, 적용론(十親論과 用行論) 등은 제1부의 내용인 음양에서 오행으로의 변화를 전제로 전개되는 이론들이다. 따라서 이 이론들은 음양오행의 변화이치를 이해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이해가 될 수 있는 이론들이 아니다.
이러한 연유로 제1부에 이어 제2부에서 강조하는 내용은 지금까지의 명리학계에서 일반화되어 있는 이론들과는 거의 상반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론들이 정의 및 논거와 함께 제시되어 있고, 또한 지금까지 공식 내지는 결론만 있을 뿐 근거를 알지 못했던 이론들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들이 전개된다.
그 주요 내용을 보면, (1) 지금까지 막연하게만 전해왔던 ‘천간’과 ‘지지’의 개념을 분명히 정립함으로써 변화는 ‘양의 기운’인 10오행이 하는 것이고, ‘음의 기운’인 ‘지지’는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변화의 바탕을 이루면서 천간과 ‘간지로서의 하나’를 이루고 있음을 현실의 실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2) 천간과 지지의 개념이 정립됨으로써 ‘지장간의 지위’가 분명해지고, ‘현실 세계’와 ‘10오행의 관장시기’인 계절의 변화가 바로 ‘지장간의 변화’임을 밝혔다.
(3) 四柱(=命式), 연월일시는 양음양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과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이유는 자전 공전이라는 균형의 원리에 의한다는 것, ‘사주’에서 왜 ‘日干’을 ‘나’로 보는 가의 문제, 체용변화에 따라 ‘月干’과 ‘時干’이 변화를 보이는 이치가 ‘생’과 ‘극’으로 다른 이유 등을 설명함으로써 ‘사주’는 ‘과학적인 이치에 의해 성립되는 것’임을 밝혔다.
(4) ‘대운’은 왜 ‘10년’이고 왜 ‘月支’를 타고 흐르는가의 문제와 ‘온전한 간지 결합의 수 120’을 설명함으로써 간지 자체가 오행으로서의 생명력이 될 수 있는 이유를 밝혔으며 ‘온전한 간지결합의 수 120’과 ‘60갑자’의 차이점을 정리하였다.
(5) ‘대운’을 뽑을 때 왜 ‘순행’과 ‘역행’이 있고, 왜 ‘남자가 양년, 여자가 음년에 태어나면 순행, 남자가 음년, 여자가 양년에 태어나면 역행’인가의 문제와 3대운, 5대운 하는 식의 ‘대운수’를 뽑는 방법과 왜 ‘3’으로 나누어 계산하는가를 논거와 함께 수리적인 이치를 들어 설명하였다.
(6) 명리학적인 입장에서 볼 때 ‘한 해의 시작’은 ‘子月 冬至’인가 ‘寅月 立春’인가의 문제와 ‘한 해의 시작’으로서의 干支를 뽑으려면 ‘동지가 기준인가’ ‘입춘이 기준인가’의 문제를 정리하였다.
(7) ‘한 해의 시작’이 ‘동지’이건 ‘입춘’이건 왜 ‘하루의 시작’을 子時로 보아야 하는가의 문제와 ‘한 해의 시작’을 ‘立春’으로 보는 경우, ‘하루의 시작’은 子時인가 寅時인가의 문제 그리고 ‘한 해의 시작’을 立春으로 보았을 때, ‘하루의 시작’을 ‘子時로 본 경우의 명식’과 ‘寅時로 본 경우의 명식’의 차이점 등을 설명하였다.
(8) 제1, 2부의 이론이 정립됨으로써 제3부인 생극합충의 개념과 논리 역시 정립이 가능했으며 1, 2, 3부 전체가 한 가지 이치로 흐르는 기본적인 ‘맥’을 형성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제3부. 생극합충 완결의 특징

제2부인 ‘천간지지, 지장간 완결 편’이 음양오행의 변화이치를 상징적 구조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면, 제3부인 ‘生剋合沖 완결’은 ‘음양오행의 성질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 이치’를 논리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명리는 체용변화를 근간으로 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음양에서 오행으로의 변화를 전제로 이론이 전개되므로 이 또한 음양과 오행의 개념과 변화이치에 대한 숙지가 전제되어야 한다.
 
3부에서 밝히고 있는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生, 剋’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木生火, 木剋土 등 生 하고 剋 하는 이치를 현실생활에서의 논거를 들어 정리하였다.
(2) 合과 沖은 剋에서 도출된 이론이면서 이 또한 균형을 이룬 양과 음이라는 이치와 甲과 己는 무엇이고, 둘은 왜 合을 하며, 合을 하면 왜 土로 化 한다 하는가 또 化 하면 양토인가 음토인가 등 5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이론적인 근거를 정립하였다.
(3) 沖이 없으면 合도 없고, 合이 없으면 沖도 없다는 이치, 즉 庚甲沖과 乙己沖이 있어야 沖을 받는 甲己가 合을 할 수 있다는 이치 등을 밝힘으로써 5합과 10충은 균형을 이룬 음양임을 정리하였다.
(4) 음양은 2, 오행은 5, 오행을 음 오행, 양 오행으로 분류하면 모두 10오행뿐, 지지를 과연 오행으로 보아야 하는가의 문제 (지지가 변화를 보인다는 ‘지지의 생극합충’의 문제, 즉 10오행 이외에도 변화를 논할 수 있는가의 문제)를 분명히 하였다.
(5) ‘생극합충’이 보여주는 생명력의 生, 變, 滅의 이치를 계절변화와 같은 우리 현실생활 속에서의 논거를 들어 정리했으며, 특히 절기마다 계절이 변화를 보일 때 생극합충의 작용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설명함으로써 ‘생극합충의 진의’를 확인했다.
(6) 끝으로 ‘음양오행의 적용 편’에서는 실존 인물들의 명식을 1, 2, 3부에서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음양의 균형, 오행의 균형, 천간과 지장간의 유기성, 대운과의 조합, 일간의 입장에서 바라본 균형 순으로 설명하였는바, 특히 ‘천간과 지장간의 유기성’을 바탕으로 ‘생극의 이치’가 균형점을 향하고자 하는 전체 세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또 대운의 천간과 지장간은 원국과 어떻게 조합을 해야 하는가? 등을 주목함으로써 이른바 ‘명리학의 이론편’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위에서 소개된 내용들은 필자의 가슴에 늘 품어져 있던 목마름이었다. 꽉 막힌 수도관을 바라보듯이 필자 또한 십 수 년을 답답한 가슴을 풀지 못하다가 이제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부족하나마 필자의 주장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

 

 

제1권. 음양오행, 체용변화 완결

제1편. 명리의 개념
제1장. 서론
제2장. 명리의 의의
【1】 좁은 의미의 명리
【2】 넓은 의미의 명리
제3장. 명리학의 기원
제4장. 명리학과 역학
제5장. 명리학과 사주학

제2편. 음양론
제1장. 음양의 의의
【1】 음양의 의의
【2】 현실세계에서 바라본 음양
1. 음양은 반대적이면서 상대적이다
2. 음양은 균형을 전제로 존재한다
3. 음양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를 보인다
【3】 음양의 성질
【4】 우주에서는 다만 변화가 있을 뿐 완전한 소멸은 없다
【5】 명리학은 한 가지 이치로 흐르는 맥이 있다
제2장. 음양의 변화원리(음양의 3원리)
제3장. 음양의 순환과 비율
제4장. 음양의 분류
【1】 음양을 분류하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2】 음양의 분류
1. 정신(보이지 않는 것)과 물질(보이는 것)의 음양
2.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의 음양
3. 심리적 음양
4. 인체의 음양
1) 서설
2) 인체의 음양

제3편. 오행론
제1장. 오행의 의의
【1】 오행이란
【2】 음양과 오행은 같은 것인데 왜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가
제2장. 오행의 성질
【1】 서언
【2】 土(대지)의 작용력과 중화(中和)의 道
1. 土(대지)의 작용력
1) 균형을 이룬 하나의 음양은 四行으로 변화를 보인다
2) 5행 중 4행인 木火金水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3) 土는 4행이 변화를 보일 수 있는 바탕인 작용력이다
4) 양토와 음토의 작용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중화(中和)의 도
【3】 태극과 음양의 3원리
【4】 오행의 성질
1. 木
1) 木의 성질
2) 갑을 목(甲乙 木)
2. 火
1) 火의 성질
2) 병정 화(丙丁 火)
3. 土
1) 土의 성질
2) 무기 토(戊己 土)
4. 金
1) 金의 성질
2) 경신 금(庚辛 金)
5. 水
1) 水의 성질
2) 임계 수(壬癸 水)
제3장. 계절별로 관장하는 양 오행, 음 오행의 특성
【1】 서언
【2】 甲乙 木의 관장시기
1. 甲木의 관장시기
2. 乙木의 관장시기
【3】 丙丁 火의 관장시기
1. 丙火의 관장시기
2. 丁火의 관장시기
【4】 戊己 土의 관장시기
1. 戊土의 관장시기
2. 己土의 관장시기
【5】 庚辛 金의 관장시기
1. 庚金의 관장시기
2. 辛金의 관장시기
【6】 壬癸 水의 관장시기
1. 壬水의 관장시기
2. 癸水의 관장시기

제4편. 체용변화론(體用變化論)
제1장. 서설
【1】 체용변화 이론의 중요성
【2】 체용변화 이론에 대한 명리학계의 현실
제2장. 체용(體用)이란
【1】 서언
【2】 체용의 의의
【3】 생활 속에서의 체용변화
제3장. 계절의 체용변화
【1】 서언
【2】 체용변화로 본 계절의 특성
1. 봄과 여름(양의 계절)
1) 봄의 체용변화
2) 여름의 체용변화
2. 가을과 겨울(음의 계절)
1) 가을의 체용변화
2) 겨울의 체용변화
3. 4정(四頂)의 체용변화


제2권. 천간지지, 지장간 완결

제1편. 천간과 지지
제1장. 간지의 의의
【1】 간지의 정의
【2】 간지는 오행의 변화를 구조적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3】 간지는 다양한 현상으로 변화를 보이는 하나의 오행이다
2장. 10개의 하늘(10천간)과 12개의 땅(12지지)
【1】 10개의 하늘
【2】 12개의 땅
【3】 하늘과 땅의 결합(간지의 결합)
1. 천간오행과 지지오행이 따로 있는가
2. 지지가 12로 나누어지는 의미
【4】 하늘과 땅이 양끼리 음끼리 결합을 하는 이치
제3장. 10개의 하늘 모습
【1】 甲乙 木
【2】 丙丁 火
【3】 戊己 土
【4】 庚辛 金
【5】 壬癸 水
제4장. 12개 땅의 모습
【1】 서언
【2】 12개 땅
【3】 지장간(支藏干)
1. 지장간의 의의
2. 지장간의 구성
1) 여기(餘氣), 중기(中氣), 정기(正氣)
2) 장생지(藏生支), 왕지(旺支), 작용지(作用支)
① 장생지
② 왕지
③ 작용지
3. 지장간의 흐름(지장간이 보여주는 생명력의 흐름)
1) 수왕절(水旺節: 겨울)
① 亥월(입동~대설: 戊甲壬)
② 子월(대설~소한: 壬癸)
③ 丑월(소한~입춘: 癸辛己)
2) 목왕절(木旺節: 봄)
① 寅월(입춘~경칩: 戊丙甲)
② 卯월(경칩~청명: 甲乙)
③ 辰월(청명~입하: 乙癸戊)
3) 화왕절(火旺節: 여름)
① 巳월(입하~망종: 戊庚丙)
② 午월(망종~소서: 丙己丁)
③ 未월(소서~입추: 丁乙己)
4) 금왕절(金旺節: 가을)
① 申월(입추~백로: 戊壬庚)
② 酉월(백로~한로: 庚辛)
③ 戌월(한로~입동: 辛丁戊)

제2편. 사주의 구성원리
제1장. 총설
【1】 사주와 사주학의 의의
【2】 사주에는 지장간이 포함된다
【3】 사주에는 대운도 포함된다
【4】 사주의 구성원리에 대한 근거가 분명치 않다
제2장. 사주의 구성원리
【1】 사주 네 기둥이 형성되는 근거와 일간을 ‘나’로 보는 이유
【2】 한 해의 시작은 寅月의 시작인 입춘부터 시작한다
【3】 하루의 시작은 子時부터인가, 寅時부터인가
【4】 月柱와 時柱의 구성원리는 왜 ‘生’, ‘剋’으로 다른가
1. 月干을 구하는 방법
2. 時干을 구하는 방법
【5】 대운은 왜 10년이며 왜 월지를 타고 흐르는가
1. 서설(의의)
2. 온전한 간지 결합의 수 120
3. 대운은 왜 10년이며, 왜 월지를 타고 흐르는가
【6】 ‘대운 수’를 ‘3’으로 나누는 이치
【7】 첫 대운 수가 시작되기 전에는 무엇을 근거로 판단하는가
【8】 대운에 순행(順行)이 있고 역행(逆行)이 있는 이치
1. 대운은 순행이 있고 역행이 있다
2. 왜 순행이고 역행인가
【9】 온전한 간지 결합의 수 120과 60갑자
제3장. 3재(才)의 의미
【1】 명리학 입장에서의 3재
【2】 생활 속에서의 3재
【3】 세속에서 통용되고 있는 3재(災)
1. 3재의 의미
2. 3재의 근거
3. 3재 예방
4. 3재의 타당성
제4장. 사주 구성(기둥 세우는) 방법
【1】 서설
【2】 年柱 세우는 방법
【3】 月柱 세우는 방법
【4】 日柱 세우는 방법
【5】 時柱 세우는 방법
1. 표준시(標準時)
2. 서머타임(Summertime)
3. 조자시(朝子時), 야자시(夜子時)
【6】 대운
1. 대운을 세우는 방법
2. 대운수를 구하는 방법


제3권. 생극합충 완결

제1편. 생극론
제1장. 생과 극
【1】 생, 극의 의의
1. 生 한다는 것
1) 생의 의의
2) 생의 모습
2. 剋 한다는 것
1) 극의 의의
2) 극의 모습
3. 생, 극은 오행을 전제로 존재하는 이론이다
4. 생, 극은 10오행이 하는 것이다
【2】 생의 이치와 극의 이치
1. 생의 이치
1) 木生火의 이치
① 甲木이 생 하는 이치
가. 甲木이 丙火를 생 하는 경우
나. 甲木이 丁火를 생 하는 경우
② 乙木이 생 하는 이치
가. 乙木이 丙火를 생 하는 경우
나. 乙木이 丁火를 생 하는 경우
2) 火生土의 이치
① 丙火가 생 하는 이치
가. 丙火가 戊土를 생 하는 경우
나. 丙火가 己土를 생 하는 경우
② 丁火가 생 하는 이치
가. 丁火가 戊土를 생 하는 경우
나. 丁火가 己土를 생 하는 경우
3) 土生金의 이치
① 戊土가 생 하는 이치
가. 戊土가 庚金을 생 하는 경우
나. 戊土가 辛金을 생 하는 경우
② 己土가 생 하는 이치
가. 己土가 庚金을 생 하는 경우
나. 己土가 辛金을 생 하는 경우
4) 金生水의 이치
① 庚金이 생 하는 이치
가. 庚金이 壬水를 생 하는 경우
나. 庚金이 癸水를 생 하는 경우
② 辛金이 생 하는 이치
가. 辛金이 壬水를 생 하는 경우
나. 辛金이 癸水를 생 하는 경우
5) 水生木의 이치
① 壬水가 생 하는 이치
가. 壬水가 甲木을 생 하는 경우
나. 壬水가 乙木을 생 하는 경우
② 癸水가 생 하는 이치
가. 癸水가 甲木을 생 하는 경우
나. 癸水가 乙木을 생 하는 경우
6) 生의 개념 정리
2. 극의 이치
1) 木剋土의 이치
① 甲木이 극 하는 이치
가. 甲木이 戊土를 극 하는 경우
나. 甲木이 己土를 극 하는 경우
② 乙木이 剋 하는 이치
가. 乙木이 戊土를 극 하는 경우
나. 乙木이 己土를 극 하는 경우
2) 土剋水의 이치
① 戊土가 극 하는 이치
가. 戊土가 壬水를 극 하는 경우
나. 戊土가 癸水를 극 하는 경우
② 己土가 극 하는 이치
가. 己土가 壬水를 극 하는 경우
나. 己土가 癸水를 극 하는 경우
3) 水剋火의 이치
① 壬水가 극 하는 이치
가. 壬水가 丙火를 극 하는 경우
나. 壬水가 丁火를 극 하는 경우
② 癸水가 극 하는 이치
가. 癸水가 丙火를 극 하는 경우
나. 癸水가 丁火를 극 하는 경우
4) 火剋金의 이치
① 丙火가 극 하는 이치
가. 丙火가 庚金을 극 하는 경우
나. 丙火가 辛金을 극 하는 경우
② 丁火가 극 하는 이치
가. 丁火가 庚金을 극 하는 경우
나. 丁火가 辛金을 극 하는 경우
5) 金剋木의 이치
① 庚金이 극 하는 이치
가. 庚金이 甲木을 극 하는 경우
나. 庚金이 乙木을 극 하는 경우
② 辛金이 극 하는 이치
가. 辛金이 甲木을 극 하는 경우
나. 辛金이 乙木을 극 하는 경우
6) 剋의 개념 정리

제2편. 합충론
제1장. 합, 충의 이치
【1】 合 한다는 것
1. 합의 의의
2. 합의 유형
3. 합을 하면 化 하는 것인가, 生 하는 것인가
【2】 沖 한다는 것
1. 충의 의의
2. 충의 유형
3. 沖은 沖인가, 衝인가
【3】 合과 沖은 剋에서 도출된 이론이다
1. 剋은 5合, 10沖, 5剋 셋으로 분류할 수 있다
2. 5剋을 合, 沖과 다르게 보는 이유
【4】 天干도 생극합충이 있고, 地支도 생극합충이 있는가
【5】 사주 상에서의 合, 沖의 이치

제2장. 양 오행이 극을 하는 음 오행과 합을 하는 이치
【1】 서설
【2】 甲己合 生 戊土
1. 甲木이 己土와 합을 하는 이치
2. 甲己가 합을 하면 왜 戊土를 생 하는가
【3】 庚乙合 生 庚金
1. 庚金이 乙木과 合을 하는 이치
2. 庚乙이 합을 하면 왜 庚金을 생 하는가
【4】 丙辛合 生 壬水
1. 丙火가 辛金과 합을 하는 이치
2. 丙辛이 합을 하면 왜 壬水를 생 하는가
【5】 壬丁合 生 甲木
1. 壬水가 丁火와 합을 하는 이치
2. 壬丁이 합을 하면 왜 甲木을 생 하는가
【6】 戊癸合 生 丙火
1. 戊土가 癸水와 합을 하는 이치
2. 戊癸가 합을 하면 왜 丙火를 생 하는가
【7】 음양의 성질에 따른 합의 특성
1. 甲己合 生 戊土
2. 丙辛合 生 壬水
3. 戊癸合 生 丙火
4. 庚乙合 生 庚金
5. 壬丁合 生 甲木


제3장. 극 관계의 양 오행끼리, 음 오행끼리, 충을 하는 이치
【1】 서설
【2】 甲戊 沖, 己癸 沖
1. 甲戊 沖
2. 己癸 沖
3. 甲戊 沖과 己癸 沖은 戊癸 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3】 庚甲 沖, 乙己 沖
1. 庚甲 沖
2. 乙己 沖
3. 庚甲 沖과 乙己 沖은 甲己 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4】 丙庚 沖, 辛乙 沖
1. 丙庚 沖
2. 辛乙 沖
3. 丙庚 沖과 辛乙 沖은 庚乙 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5】 壬丙 沖, 丁辛 沖
1. 壬丙 沖
2. 丁辛 沖
3. 壬丙 沖과 丁辛 沖은 丙辛 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6】 戊壬 沖, 癸丁 沖
1. 戊壬 沖
2. 癸丁 沖
3. 戊壬 沖과 癸丁 沖은 壬丁 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제4장. 음 오행이 양 오행을 극 하는 이치
【1】 서설
1. 극과 생은 음양의 균형이다
2. 합과 충, 5극은 剋에서 도출된 이론이지만 성질이 다르다
【2】 乙 剋 戊
【3】 丁 剋 庚
【4】 己 剋 壬
【5】 辛 剋 甲
【6】 癸 剋 丙

제3편. 생극합충에 의한 계절(오행)변화의 이치
제1장. 서론
【1】 천간과 지지
【2】 법칙성과 생명성
제2장. 생극합충에 의한 계절(오행)의 변화
【1】 서설
【2】 子月(壬 癸)
【3】 丑月(癸辛己)
【4】 寅月(戊丙甲)
【5】 卯月(甲 乙)
【6】 辰月(乙癸戊)
【7】 巳月(戊庚丙)
【8】 午月(丙己丁)
【9】 未月(丁乙己)
【10】 申月(戊壬庚)
【11】 酉月(庚 辛)
【12】 戌月(辛丁戊)
【13】 亥月(戊甲壬)
제3장. 생극합충으로 본 천간과 지장간의 유기성
【1】 서설
【2】 甲木의 유기성
【3】 乙木의 유기성
【4】 丙火의 유기성
【5】 丁火의 유기성
【6】 戊土의 유기성
【7】 己土의 유기성
【8】 庚金의 유기성
【9】 辛金의 유기성
【10】 壬水의 유기성
【11】 癸水의 유기성

제4편. 음양오행 사주에 적용하기
제1장. 서론
【1】 사주의 핵심도 균형이다
【2】 사주의 구조는 천, 지, 인, 3재로 구성되어 있다
【3】 균형, 불균형은 세력으로 판단한다
【4】 천간과 지장간의 유기성을 보는 방법
【5】 대운과의 유기성
【6】 일간의 입장에서 바라본 균형관계
제2장. 음양오행의 적용
【1】 甲木이 일간인 경우
【2】 丁火가 일간인 경우
【3】 戊土가 일간인 경우
【4】 庚金이 일간인 경우
【5】 壬水가 일간인 경우

 

오봉환

가천대학교(구 경원대학) 법학과 졸업
‘법왕불교대학’에서 <금강경> <반야심경>
<법화경> 등 경전과 명리학 강의
안양에서 ‘지용 명리대학’ 운영
영월 주천에서 ‘지용사’ 라는 작은 암자를 운영하면서
처녀작인 『명리완결』 집필 및 출간
현재 영등포 소재 ‘백랑명리학원’ 운영 중

E-mail: tnrkrqjqt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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