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택시운전사로 있으며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택시기사 외국어 인증제를 건의해 시행하게 해 신지식인 25인에 뽑힐 만큼 앞서가는 저자가 택시 기사로 손님을 태우면서 겪었던 수많은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우리 사회를 날카롭게 바라보고 있다.

예고된 죽음을 부르는 스릴 넘치는 장편소설.
방송국의 작가로 일하는 태진은 육감적 몸매의 소유자인 민소영을 캐스팅 해 특집극 하나로 대한민국
최고의 탤런트로 뜨게 만든다. 하지만 민소영을 향한 태진의 맹목적 사랑은 잔인한 테러와 피를 부르는데...

박종구 첫 번째 시집. 사랑의 기쁨과 슬픔, 외로움, 고통, 그리움, 기다림 등 사랑의 감정을 감성적인 언어로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다.

*반짝반짝 작은 별

「한맥문학」으로 등단한 채련 세 번째 시집. 사랑의 행복과 기쁨, 그리고 찾아드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고 잔잔한 그리움의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표제작 <저들도 그리우면 운다> 외 <비 내리는 밤에 쓰는 편지>, <버릴 수 없는 마음>, <화장을 지우며>, <그 여자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