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추천사 영원히 기억될 남산의 언어운사 - 이규항(전 KBS 아나운서실장, 야구·민속씨름 전문 캐스터) 4 기억력과 기록의 차이를 보여 주는 책 - 이계진([사]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 6
작가의 말 - 나의 비망록을 열며 8
인동의 세월 18 육군 소위에서 아나운서로 20 설렘의 상경길 25 “그게 이렇게 된 거야” 29 아나운서의 우상, 장기범 大 아나운서 36 육영수 여사와 아나운서실 40 고달픈 막내들 43 새벽 5시 뉴스 사고치다 46 신변에 위협을 받고 49 이광재 아나운서 54 군용기 타고 제주 여행 59 뜻밖에 터진 “파발마 사건” 62 물러가는 카리스마 68 보스, 외롭게 지다 71 가난 속에도 여유와 낭만은 있었다 73 “넌, 마! 왜 여태 안 자!?” 78 하늘도 노하고, 땅도 노하고 82 하천기와 무답회의 권수 87 새벽 5시의 방송 종료멘트 92 철가방, 스튜디오 침입 사건 94 심야에 찾아온 손님 96 중앙국장과 중앙극장의 차이 99 뉴스 원고 실종사건 104 명패名牌와 TV뉴스 106 오후의 로타리와 배호 108 국군의 날 행사와 나 116 KBS, 공영 방송으로 전환과 여의도 시대의 개막 121 방송사 통폐합 126 국기강하식과 영화 ‘국제시장’ 128 아나운서실에도 족보가 있다 132 아나운서들의 맏형, 이규항 아나운서 139 나는 청취율 100%의 진행자 141 미소의 전도사들 144 아나운서실의 삐에로 151 ‘당황과 황당’, ‘용기와 오기’ 157 삐에로를 덮친 불운 162 아! 육 여사 노을에 지다 166 5·16 현장의 박종세 아나운서 173 아웅산의 나팔 소리 178 배구 중계방송 에피소드 187 가상상황과 실제상황 193 현장 중계 캐스터의 굴욕 195 김일성 사망과 정오 뉴스 특종 200 후배들의 축하 속에 마지막 정오 뉴스 203 방송의 고향, 라디오 사랑 207 눈물이냐 눈물이냐 212 우리말, ‘너무’로 통하다 219
전원의 향기 ― 人生 제2막을 열다
전원의 향기 224 전원과 도시의 2중 생활 228 흙에 살리라 230 못 배운 자식이 효자다? 234 CQ! CQ DX! 세계의 HAM을 부르다 237 잡초와의 전쟁 242 우리 주변에 사는 것은 모두 우리 친구다 244 말벌과 꿀벌 이야기 246 진객들의 방문 250 젊은 과학도 부부의 낙향 254 어느 노부부의 귀거래사 259 0.4g 한 알의 약이 생명을 구하다 263 신앙심의 위력 266 우리 집 귀염둥이 ‘나미’를 떠나보내고 272 펜션 유감 276 다시 도시 생활로 돌아가면서 279 아파트 적응하기 281 지옥과 천국을 오간 날 287 산을 오르며 292 50년 만에 일의 멍에를 벗어던지다 297
이야기를 끝내며 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