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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코올중독과 헤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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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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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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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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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글 저는 알코올중독자입니다.
이 책은 저의 60년 인생의 치부이자 모든 일을 끈질기게 방해해 온 술 이야기입니다. 술독에 빠져서 허우적댄 고백이라 한 줄 한 줄 쓰면서 가슴이 메여 옵니다. 제가 처음 술을 접한 것은 중학교 때였습니다. 그렇게 무심코 접한 술은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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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숲에는 시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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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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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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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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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어느 날 하늘에 메가박스 화면보다 큰 사진들이 나타났다 여왕과 시인 화가 음악가 철학가 줄지어 선 얼굴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 아래로 끝없이 펼쳐진 꽃들 나는 빛이 환한 꽃길을 걷고 있었다 누군가와 바쁘게 얘기를 나누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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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음성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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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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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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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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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여는 詩
*그 음성 짙은 패배 의식 깨뜨리며 그해 7월 5일 소여리에 울렸던 나지막한 그 종소리
보조개 깊게 팬 동순 누나 환한 미소로 부르는 부드러운 그 목소리 널따란 서촌 들녘과 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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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아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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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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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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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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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이 시집에서 나는 어제를 보듬어 안고 내일을 꿈꾸었다
오늘이 고단하다 할지라도 주어진 날들이기에 더 깊이 사랑하고 싶다 길은 외줄기 빛을 찾아가는 길목 영원으로 향하는 어디쯤에서 동행들과 내 언어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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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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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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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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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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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2010년에 첫 시집을 냈지만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다시 십여 년을 기다려 또 한 권을 엮어 내보낸다. 문학적 기대가 실망으로 이어질지라도 게으름과 핑계는 금물이다. 건조한 삶 또한 나를 지탱하는 더 이상의 힘이 될 수는 없다.
그새 많은 변화가 있었다. 두 딸의 결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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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언론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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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자치신문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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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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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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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공생과 상생의 도약을 위해
창립 21주년 1000호 기념의 의미는 더욱 새롭습니다. 코로나19가 삼켜버린 지난 3년이, 본사 창립 이후 20년의 역경보다 더욱 큰 아픔이었습니다. 그동안 시흥자치신문을 후원해 주신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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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씨를 뿌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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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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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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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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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서문
무궁화 씨를 뿌립시다 생활을 위해 달려온 인생의 행로 속에서 정신적 길잡이가 된 글쓰기가 6시집 발간 시점에 들어서며 시집 제목을 두고 무언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솔길” 나이가 먹어 가며 더구나 코로나에 잠긴 세월에 정신 성향도 노쇠해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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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엄마의 신호등 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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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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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2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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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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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세, 10세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간단히 자기소개를 했다. 무언의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가 비슷하게 말했다. 열 명의 소개가 끝났지만,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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