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길을 걷다가·1 방울소리 갈망 삶의 길목에서 더 이상은 아닐 듯 착각 고요 슬픈 듯 거울 모를 일 이사 노란십자가 병주고약주는 살어리 지름길no 어떤 신명 환장할 가락 극종 바람소리 토화분 모순의 향기 해탈, 아니 누굴 천치로 아나 길을 걷다가·2 제2부
바라보다·1 흔적 스펙트럼 만유인력 텔레파시 숨바꼭질 무한대를 그리지만 수련垂蓮 어떤 기도 모놀로그 오늘 올가미 솔로몬 제도 삶 삶·2 사랑한다는 것 붕가조직의 다중주 바라보다·2 업業 마중물-자아찾기 구슬달린신발 방하착 멀미 생사해탈 이뭣고 제3부
삶에 무엇이 중요한지는 귀향 살아 있다는 것 생 생·2-자화상 생·3-사람들 생·4 생·5 오리무중 서로 다른 일상 유령을 통과하는 바람소리 바람의 고향 안락사 어둠이 내릴 때쯤 머언 하늘빛이 하얗게 올려다 보이는 날 등신불 바람, 바람 그저 멍하니 원죄 원죄·2 인생 지금 이 순간 혼불 가슴 빈 자리 환생 제4부
존재의 이유 무無 홍시 무심 태백산 참새골 구름 타고 피에로의 휴식시간은 언제일까 고요·2 그림 25시 들노루 말줄임표 우주를 아는 그대 찰나 허수아비의 춤 인연 비석 정 그대는 누구 줄행랑 참회용서 한생각 공허 흔적들 해설 삶과 꿈, 혹은 바람 같은_김상환(시인·문학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