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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1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미소의 정원
정진영
2021년 8월 1일
13,000원

■ 작가의 말


세상에서 가장 쓸쓸하고 아름다운, 미스터리한 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어렸을 때 ‘비밀의 화원’이 내 메르헨 중 하나였다. 아마 소녀들이라면 마음속에 자기만의 ‘비밀의 화원’ 하나쯤은 갖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제 나이 먹어서, 성인판 매우 다크한 나만의 ‘..

공개수배 2
김홍철
2020년 7월 1일
13,000원

■ 작가의 말


『공개수배』 전편에서는 주인공인 김원우가 어떠한 과정으로 최면술과 유체이탈을 익히게 되었고, 그가 사랑하는 프로파일러 이지혜와의 관계 및 인물관계등을 독자에게 설명하며 썼지만, 『공개수배』 2권에서는 그러한 과정들을 생략하고 곧장 범인을 검거하는 이야기에만 집중하였다. 그러다 보니 전..

주네브행 열차
안유환
2021년 6월 20일
15,000원

■ 작가의 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크신 사랑의 손길에 붙들린 한 소설가는 20년 동안의 소설 쓰기를 내려놓고 수도 생활에 들어갔다고 했다. 나는 20여 년의 목회 생활을 마치고 비로소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얼핏 내가 길을 잘못 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삶이란 언제나 새로운 자리..

열도로 간 가야왕국 4
신규성
2021년 6월 10일
10,000원

■ 작가의 말


이 소설을 쓰게 된 배경

필자는 청년시절 인도에서 3년을, 중국에서 6년을 산 적이 있다. 그 시절에는 그저 팔자거니 했으나, 이글을 쓰면서 어느 모로 보나 부족한 사람임에도 운명의 신이 내게 부여한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천생아재필유용(天生我材必有..

길위의 남자
최광규
2021년 6월 10일
15,000원

■ 작가의 말


이 소설은 내 나이 80을 맞아 쓴 자전적 에세이 『내 젊음의 길을 만들고 다리를 놓고』를 소설화한 것이다. 소설이지만 지명과 인명 등은 현실감을 위해 거의 그대로 살렸다.

나는 1941년 6월 충남 보령의 동대동 오랏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이웃에서는 애가 머리가 ..

영원한 선물
전수일
2021년 4월 20일
13,000원

■ 작가의 말


아파트 숲속으로
고향이 사라져간다.

키 큰 소나무가 어깨동무한 마을
개울 끝에는 돌다리 갈림길

우정과 사랑의 경계도 없이
함께 뛰놀던 골목길
파도를 헤치던 바닷가
무지개를 잡으려 달리던 들판

이제 다시 돌아갈 수 ..

그게 사랑이냐
김순녀
2021년 4월 20일
13,000원

■ 작가의 말


사람들은
사랑을 표현할 때
두 손가락 끝으로, 또는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모양을 만들고
“사랑해” 합니다.
그리고 그게 사랑인 줄 압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그런 게 아니랍니다.
사랑이란 단어는 마음 안에서 숨어 지내는 요술 상자여서
겉..

지게차 왕
정재무
2021년 2월 26일
13,000원

■ 작가의 말


힘들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하는 시간들의 연속이다. 하나의 작품을 기획하고 정리하고 또 완성시키는데 소요되는 인내 그리고 고통과 고뇌의 시간들. 이제는 그 인고(忍苦)의 시간들마저도 행복이고 기쁨이 되는, 마치 ‘뫼비우스의 띠’의 마법에 걸린 듯한 황홀함에 취할 수도 ..

평양 누아르
정다운
2021년 1월20일
13,000원


■ 작가의 말

 

2019년 10월 중순, 30년 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 의신마을은 달라도 너무 많이 달라져 있었다. 빨치산의 원혼이 깃들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곳이 되어 있었다. 도로변에는 제법 규모가 큰 모텔들과 식당들이 늘어 서 있었다. 관광지로 변한 그곳은 빨치..

인연의 새로운 마디
이연숙
2021년 1월 10일
13,000원

■ 작가의 말

 

2017년 8월말 평생 몸담고 있던 교직에서 퇴임했다. 40년 가까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온 마음과 몸을 바쳐 치열하게 매진해온 일은 내 삶의 대부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일터를 떠날 즈음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했다. 의무에서 벗어나는 홀가분함 뒤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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