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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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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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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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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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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힘들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하는 시간들의 연속이다. 하나의 작품을 기획하고 정리하고 또 완성시키는데 소요되는 인내 그리고 고통과 고뇌의 시간들. 이제는 그 인고(忍苦)의 시간들마저도 행복이고 기쁨이 되는, 마치 ‘뫼비우스의 띠’의 마법에 걸린 듯한 황홀함에 취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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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누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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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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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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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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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2019년 10월 중순, 30년 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 의신마을은 달라도 너무 많이 달라져 있었다. 빨치산의 원혼이 깃들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곳이 되어 있었다. 도로변에는 제법 규모가 큰 모텔들과 식당들이 늘어 서 있었다. 관광지로 변한 그곳은 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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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새로운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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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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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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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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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2017년 8월말 평생 몸담고 있던 교직에서 퇴임했다. 40년 가까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온 마음과 몸을 바쳐 치열하게 매진해온 일은 내 삶의 대부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일터를 떠날 즈음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했다. 의무에서 벗어나는 홀가분함 뒤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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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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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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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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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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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이 소설은 제가 처음 쓴 장편소설입니다. 제1회 4·3평화문학상에 응모했다가 최종심에 올라 몇 줄의 심사평을 읽게 되는 영광을 주기도 한 작품입니다. 지금까지 고쳐오면서 처음에 쓸 때 4·3의 전반적인 것을 제 소설만 읽고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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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교수와 전설의 의대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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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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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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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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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가혹한 악마 교수와 집념의 학생 그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으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 본문 중에서
-희망찬 3월의 아침, 동하는 새 학년에 대한 설렘을 안고 하숙집을 나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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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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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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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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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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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1991년 이형호 유괴 살인사건, 1998년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2004년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사건, 2008년 부산 청테이프 살인사건 등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제사건들이다. 이 사건들은 현재까지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른다. 사바이 단란주점 사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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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와 망소이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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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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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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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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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망이와 망소이』를 펴내며
망이와 망소이 형제는 고려 명종 때 공주(公州) 명학소(鳴鶴所)에서 천민(賤民) 차별에 항거하여 봉기(蜂起)한 혁명아 형제이다. 나는 고등학교 국사 시간에 이 명학소의 난과 그 주인공 망이와 망소이에 대해 배웠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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