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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3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서 있는 달(청어시인선83)
김춘성
2011년 07월 10일 발행
8,000원

김춘성의 시는 ‘진솔한 감동’을 발산시키는 매력이 있다. 함축된 이미지에서 진솔한 감동을 발산시키려면 먼저 자신이 진실해야 한다. 직∙간접적인 체험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로 형상화시킴에 있어서 솔직해야 한다는 말이다. 시인과 독자는 작품 속에서 언어로 교감..

움집 위에 핀 이슬꽃(청어시인선82)
양소정
2011년 05월 30일 발행
8,000원

초∙중등학교 시절 섬진강과 주변 자연 경관과의 교감을 통해 시심을 길러 꾸준히 글을 써왔던 시인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작품들을 많이 쓰고 있으며,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원초적 향수가 내적 충동을 자극하여 충만한 생명에의 노래로 예찬되고 있습니다.
양소정 시인에게는 수..

목련화 피는 사연(청어시인선81)
이상덕
2011년 05월 20일 발행
8,000원

삼십여 년 전 교직에 첫발을 내딛던 시절, 제자에게 문학의 꿈을 심어줬던 인연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으니, 이만한 즐거움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학생시절 가슴 깊이 묻어둔 시심을 캐내 담금질하지 않고는 못 배길 강한 충동을 이기지 못해 오십 대의 늦깎이에 등단하였다는 ..

귀여운 내 사랑아(청어시인선80)
비추라·김득수
2011년 04월 30일 발행
8,000원

시는 누구나 읽기 쉽고 그 깊이가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시를 읽는 마음과의 애착이 갈수록 시는 더욱 사랑받고 시인과 독자 간에 교감이 가리라 믿습니다. 이번 시집『귀여운 내 사랑아』살아 숨 쉬는 비추라 사랑과 마음을 담았습니다. 낙엽 진 가을 벤치에서아니면 봄 햇볕이 따뜻한 창가에서 커피 한 잔과 시 한 수 읊..

두메의 시간(청어시인선79)
강성백
2011년 04월 30일 발행
8,000원

소생과 소멸이 평화로운 봄날이다.
이 부질없는 두 번째 시집이 또 한 번의 슬픔이 아니기를 바란다.
사진작가 김정민 님이 표지배경을, 이의순 작가님이 시집 발간을 도와주셨다.
고마움을 전한다.
아득한 두메에서 90여 편의 흔적들이 부끄럽게 옷을 벗는다..

당신과 나의 뜨락에(청어시인선78)
정헌영
2011년 04월 09일 발행
8,000원

다섯 번째 시집을 내면서 내 생의 반은 어둠이었다 그 어둠에 시달리며 별빛도 없는 칠흑 같은 밤에 갇히다 아침 해 부스스 떠오르면 밤의 여진에 온종일 핏기 잃고 얼굴에 그늘이 지곤 했다
어릴 적부터 글을 좋아해 습작해두었던 많은 시어가 햇빛을 보지 못하고 쌓여갈 때 ..

내가 사랑한 그리움(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청어시인선77)
이선명
2011년 03월 05일 발행
8,000원

이선명 시집 『내가 사랑한 그리움』.
월간 <한울문학>에 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한 이선명 시인의 시를 4부로 나눠서 수록했다.
삶에 대해 다소 부정적이고 날카로운 시선과 아픔이 담겨 있지만 결국 삶에서 작지만 밝은
꿈과 희망을 발견하는 시인이 삶에 대..

사랑할 때 떠나라(청어시인선76)
이은욱
2010년 10월 30일 발행
8,000원

사랑은 결합의 이미지를 낳고, 이별은 그 반대의 아픔을 상상한다. 그러나 사랑의 맛은 항상 아름다움과 달콤함에 취하는 단맛만은 아닐 것이다. 때로는 사랑의 달성을 위해 엄정한 노력이 따를 것이고, 더러는 춘향전과 같은 우회의 사랑에 아름다움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랑의 이..

통장 보고서(청어시인선75)
이윤선
2010년 10월 30일 발행
9,000원

현실과 그에 대한 거부. 이것들은 각기 즐겁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한 인생의 끊임없는 긴장 속에서 서로를 솟아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때에 우리가 늘 보는 세계와는 다르면서도 또 마찬가지인 새로운 세계가 갑자기 솟아나는 것이다. 바로 그 세계는 특수하면서도 보편적 이..

나무의 시뮬레이션(청어시인선74)
김병손
2010년 09월 30일 발행
8,000원

좋은 시를 쓰기 위해서는 첫째는 바로 보아야 하고, 둘째는 깊이 보아야 한다. 바로 보지 않고서는 깨달음이 없고, 깨달음이 없다면 명상도 없을 것이다. 작품 속에서 느껴지는 여운 또한 없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바람결에 왔다가 바람같이 사라져간다. 번뇌 속에서 신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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