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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3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앵두세배(청어시인선103)
신순임
2013년 03월 05일 발행
8,000원

신순임 시인은 16세기에 지어진 집에서 21세기를 살고 있다. 이 오백 년의 불가피한 간극 속에서 시인의 삶은 늘 그리움과 맞닿아 있다. 고향의 화전놀이와 시집오던 날의 풍경에 대한 회상으로 시작하여, 첫 근친(覲親)과 친척의 정다운 이야기들을 떠올리다가, 고향 집에 있던..

당신의 숲(청어시인선102)
채련
2012년 11월 15일 발행
8,000원

감성시인 채련의 여섯 번째 시집

자동차 소음보다 풀벌레 울음소리가 정적을 깨는 곳,
잡상인의 확성기 소리보다 바람소리가 잦아드는 곳,
아스팔트 고층 아파트 숲이면서도 자연의 숲이 우거진 곳,
가현산..

인연, 그 꽃을 따며(청어시인선101)
김화용
2012년 09월 10일 발행
8,000원

김화용 시인은 이처럼 만유(萬有)의 자연과 인생관계를 절묘하게 대입하여 그가 추구하려는 시적 진실을 구현해내고 있다.
현존의 시간성과 생명성의 상관관계를 구명하려는 관조(觀照)의 미학이 그의 순정적인 시학(詩學)으로 전이되고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삶의 개체로’서 ‘..

새재 아리랑(청어시인선100)
김병중
2012년 09월 20일 발행
10,000원

길의 서정과, 아리랑의 한(恨)과, 고향의 그리움을 노래한 김병중 시인의 열 번째 시집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통관지원과에 근무하는 김병중이 본인의 12번째 저서이자 10번째 시집인 『새재아리랑』을 출간했다.
시..

안부 전화(청어시인선99)
최남호
2012년 08월 01일 발행
10,000원

시심이 맑은 최남호 시인의 시에서 의지가지없이 떠도는 군상들의 슬픔을 만난다. 수채화 같은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것은 시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슬픔의 그림자가 오래도록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일도 나는 바다가 보이는 소금밭에 가..

산사의 기도(청어시인선98)
임재근
2012년 07월 15일 발행
8,000원

마음을 정화해주는 맑고 깨끗한 시집
아름다운 시간 속에 담긴 사계의 향기

고희(古稀)를 넘기고 보니‘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 청소년기는 인생의 여정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

가야산 소리길(청어시인선97)
임재근
2012년 07월 15일 발행
8,000원

자연의 싱그러움이 꽃처럼 피어나는 시조집

고희(古稀)를 넘기고 보니‘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 청소년기는 인생의 여정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와 되돌아보니 인생이란 마치 하루살이의..

한 줄기 빛을 위해(청어시인선96)
김미정
2012년 06월 01일 발행
8,000원

이제 저도 모르는 순간부터 문학을 심훈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문학은 저의 이상이며 삶입니다. 제 마음에서 우러나온 가능성으로서의 삶입니다. 이를테면 이것이 실제의 삶 그대로는 아니어도 희망사항이라도 좋습니다.
인간인 제가 지나친 욕심일까요, 때론 날개를 지닌 새가 ..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사랑(청어시인선95)
비추라·김득수
2012년 05월 20일 발행
8,000원

작가의 글에서는 어스름한 초저녁 별이 수줍은 듯 내리고,
산길을 내려와 부르튼 발목을 도랑물에 헹구는 하얀 맨발 같다고 할까.
그의 글에서나 이미지에서나 수식어가 없다.
화장이 없다. 투명 그대로다.
자수정처럼, 코스모스처럼.
그래서 다시 눈길을..

눈물 많은 시인(청어시인선94)(제4회 노원문학상 수상)
김석규
2012년 04월 30일 발행
9,000원

‘눈물’이라는 순수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김석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김석규 시인의 시는 햇살처럼 밝다. 그리고 맑다. 불건전한 감정은 찾아볼 수 없다.
시의 발걸음도 가볍다. 이는 김석규 시인이 눈물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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