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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5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눈물꽃
이용우
2004년 04월 15일 발행
9,000원

수용자(출소자)를 대상으로 제정한 제 1회 징검다리 문학상 수상작 78편이 실려 있다. 저자는 옥고(獄苦)의 시간을 삶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며, 성찰의 세월 동안 가족에 대한 그리움, 특히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불편한 몸으로 6시간 이상을 오가며..

금빛비늘
이을
2004년 01월 27일 발행
10,000원

수용자와 출소자를 위한 국내 최초의 구도시집. 365편의 연작시.
"오직 두려운 것은 사람들이 진을 알지 못하고 정도를 버리고 사도로 들어가서 기껏해야 형체만을 가지고 복식법 정도의 수련은 돌아가므로 한갓 무익할 뿐 되려 해가될 우려가 없지 않거늘" <금빛비늘> 중..

그, 그냥이 아름답습니다
마학필
2003년 11월 15일 발행
6,000원

서로가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우리에게는 너무 많았습니다 이제야 지나버린 일들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순간과 시간의 절벽들 미안합니다 다시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채우고 싶지만 가난한 마음뿐입니다 이런 내 모습에 서러움이 진하게 묻어 있습니다 (본문 中에서 '..

바람도 고향이 있다
신봉균
2002년 11월 15일 발행
6,000원

<이 땅의 소리 없는 아우성> 등을 쓴 시인의 시집. 타들어 가는 논바닥을 보며 피 토하듯 안타까워 하는 농사꾼의 면모가 한꺼번에 드러나 보이는 <2001년 가뭄>을 비롯해 20편의 시를 사진과 함께 담았다. <단풍 한 잎새 잘근잘근 씹는 가을 소녀 단풍보다 곱지만 좋은 ..

한 조각 푸른 것에 대해
백연주, 이종님, 정주신, 이돈희, 백봉기, 장진기
2000년 11월 20일 발행
6,000원

1993년 <내일의 시>로 등단한 백연주 시인의 비롯해 5명 시인의 시선집. 다시 볼 수 없는 외할머니를 패랭이꽃으로 바꿔 만나는 시인의 마음이 담긴 <감자꽃 한 귀퉁이에 패랭이꽃 피었네 소나기 지나간 하늘빛 서너 방울 홍시처럼 익어가는 노을빛 두어 방울 한평생 감자 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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