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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김민소
2005년 10월 15일 발행
7,000원

사랑을 노래한 김민소 시집.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인 기쁨, 아픔, 기다림, 행복, 갈증, 그리움을 섬세하고 잔잔한 필체로 담아낸다.

누구는 사랑을 기쁨이라 하고 누구는 사랑을 아픔이라 하지만 내게 있어 사랑..

향기없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정성수
2005년 07월 07일 발행
7,000원

시집『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사랑을 모른다』의 저자 정성수의 신작 시집.
시인의 일상을 꾸밈없는 언어로 그렸다.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나는 생각했다.
아마 소리꾼이었는지도 모른다고.
확신은 ..

소유하지 않는 사랑
채련
2005년 04월 20일 발행
7,800원

감성 시인 채련의 두 번째 시집. 사랑하는 동안에도 찾아오는 허기, 사랑하므로 한 사람 같겠거니 했던
믿음이 깨어지는 순간의 아픔, 이별과 그 후 찾아오는 그리움 등을 센티멘털하게 노래한다.

시의 언어를 ..

바람이 분다(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시집)
문학동우회
2005년 01월 11일 발행
7,500원

1923년부터 2005년까지의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들을 모았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당선작들의 경향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짚어봄으로써 우리 문학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도 있겠다. 이 책을 기획·진행은 동아일보사 주최 각종 문예작품 공모 입상자들로 구성된 모임인..

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
채련
2004년 04월 20일 발행
6,000원

지난 계절 내내 멀미를 했으며, 또 다른 계절이 온다 해도 혼미한 멀미가 지속 될 것이라고 말하는 채련 시인은,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시인의 시에 직접적으로 등장하거나 이면에 가득 차 있는 '사랑'은, 함께였으나 지금은 혼자인 자의 여운이 묻어난다.

눈물꽃
이용우
2004년 04월 15일 발행
9,000원

수용자(출소자)를 대상으로 제정한 제 1회 징검다리 문학상 수상작 78편이 실려 있다. 저자는 옥고(獄苦)의 시간을 삶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며, 성찰의 세월 동안 가족에 대한 그리움, 특히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불편한 몸으로 6시간 이상을 오가며..

금빛비늘
이을
2004년 01월 27일 발행
10,000원

수용자와 출소자를 위한 국내 최초의 구도시집. 365편의 연작시.
"오직 두려운 것은 사람들이 진을 알지 못하고 정도를 버리고 사도로 들어가서 기껏해야 형체만을 가지고 복식법 정도의 수련은 돌아가므로 한갓 무익할 뿐 되려 해가될 우려가 없지 않거늘" <금빛비늘> 중..

그, 그냥이 아름답습니다
마학필
2003년 11월 15일 발행
6,000원

서로가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우리에게는 너무 많았습니다 이제야 지나버린 일들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순간과 시간의 절벽들 미안합니다 다시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채우고 싶지만 가난한 마음뿐입니다 이런 내 모습에 서러움이 진하게 묻어 있습니다 (본문 中에서 '..

바람도 고향이 있다
신봉균
2002년 11월 15일 발행
6,000원

<이 땅의 소리 없는 아우성> 등을 쓴 시인의 시집. 타들어 가는 논바닥을 보며 피 토하듯 안타까워 하는 농사꾼의 면모가 한꺼번에 드러나 보이는 <2001년 가뭄>을 비롯해 20편의 시를 사진과 함께 담았다. <단풍 한 잎새 잘근잘근 씹는 가을 소녀 단풍보다 곱지만 좋은 ..

한 조각 푸른 것에 대해
백연주, 이종님, 정주신, 이돈희, 백봉기, 장진기
2000년 11월 20일 발행
6,000원

1993년 <내일의 시>로 등단한 백연주 시인의 비롯해 5명 시인의 시선집. 다시 볼 수 없는 외할머니를 패랭이꽃으로 바꿔 만나는 시인의 마음이 담긴 <감자꽃 한 귀퉁이에 패랭이꽃 피었네 소나기 지나간 하늘빛 서너 방울 홍시처럼 익어가는 노을빛 두어 방울 한평생 감자 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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