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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뒤에 숨겨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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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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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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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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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나의 비망록備忘錄을 열며
최전방에서 달려온 육군 소위 군복 차림의 내가 아나운서 면접시험을 치른 지 어느덧 6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방송’하면 라디오가 전부였던 1960년대— 아나운서들에게 남산 시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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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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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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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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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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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내 이름은 고금순입니다
나는 1947년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 수평 1구에서 몇십 마지기 고명딸로 태어난 고금순입니다. 곡절 없는 인생이 없다지만, 곡절이 너무 많아 한이 맺힌 내 이야기를 여기 간략히 풀어봅니다. 나는 네 살 때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친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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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화음 파도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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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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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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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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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아! 와! 야! 어
아! 새벽이다 살금살금 개펄들은 고요해 좋은 길이다
와! 아침이다 이리저리 산책하며 시상하는 시간이다
야! 점심이다 기웃기웃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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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두고 온 열한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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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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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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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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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문학이란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
김시철 (시인, 전 국제PEN클럽 이사장) 최민초 소설가가 나에게 두툼한 원고 뭉치를 내밀며 “이게 어디 글이 됩니까?”라며 보아주기를 청했다 언뜻 보아하니 단시(短詩) 모음집이요, 꽤나 많은 소재를 가지고 쓴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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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둘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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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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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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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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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치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주경야독’이란 말이 있다. 일을 마치고 책을 잡으면 시상이 떠올라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그 또한 어려움이 많았다. 시조를 접하면서 원주문인협회 주관으로 처음 문학기행을 따라나섰을 때다. 모두 새롭고 신천지를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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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다고 봄이 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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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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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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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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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이 세상이라는 시공을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 신의 가호와 은총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본문 중에서
*꽃이 진다고 봄이 질까
강철 같은 겨울까지 씹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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