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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34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하얀 목련
채종옥
2023년 5월 8일
16,000원

■ 작가의 말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제가 작가..

평균대 위의 산책
정연순
2023년 5월 8일
13,000원

■ 시인의 말


시는 나의 정원
거루고 뿌리고
가꾸고 기다립니다


가끔 오시는 손님
신선한 긴장
거름기 족한 여운을


날 새도록 곱씹어도
여..

하늘을 나는 별들처럼
이광
2023년 4월 4일
16,000원

■ 작가의 말


제 소설은 불안과 불면 같은 결핍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떻게..

가족교향곡
온라인 대가족2
2023년 4월 3일
16,000원

■ 추천사


이 책에 나온 문장들을 읽으며 마음이 점점 따스해졌다. 마치 난로의 온도가 점점 올라 온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언론에 종종 등장하는 고독사의 뉴스..

나는 울릉도 사내
홍상표
2023년 3월 28일
18,000원

■ 프롤로그


어쩌면 나는 섬에 포위된 채 한평생을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비록 삶의..

거울 속의 눈
김정애
2023년 3월 28일
13,000원

■ 시인의 말


그동안 쌓여온 시간들이 문지방을 넘어
세상 밖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꽃에 취하고 그리움에 핀 꽃
배제형
2023년 3월 20일
13,000원

■ 시인의 말



만삭된 문장을 정리하다,
오방색 가을 소리를 듣는다.
어설프게 쓴 시를 묻어 썩힐 수 없어
단돈 몇 푼에 시를 세워둘 주차장을 잃어버리고
나는 나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었다.
주차장을 벗어난 시는 거리를 질주할 것이다.

..
이 하루의 지성소
길중용
2023년 3월 8일
13,000원

■ 시인의 말


조각달! 조각달은 그것도 실낱같은 하현 조각달은 칠흑 같은 어둠의 고개 너머로 곧 지고 말 것이다. 수명이 다 된 형광등이 아무리 깜박이어도 그의 ..

뭉클
김대응
2023년 1월 22일
13,000원

■ 시인의 말 중에서



이 시집 안에 있는 여러 편의 시를 쓰고, 완성된 하나의 시 작품을 탈고하고 끝난 것이 아니다. 하나의 시편은 시인의 손을 떠나 시집을 잡은 당신의 손에 들려 ..

가시떨기나무의 노래
이정인
2023년 1월 31일
13,000원

■ 시인의 말


주께선 나에게 코람데오(Coram Deo), ‘하나님 앞에서’ 온전해야 한다는 깨우침을 주셨고, 그 불꽃 같은 눈동자를 의식한 나는 육적 자아를 쳐서 영적 자아에게 복종케 하는 인생길을 걸었다. 말씀에 순종, 신앙, 양심 지키며 사는 것이 힘들어서 눈물 젖은 기도로 그 분께 항의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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